[트루스토리] 배우 김남길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이 오는 10월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초청돼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는 영화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진솔한 대화와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생생하면서도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오는 10월6일 오후 3시와 5시, 연속 2회에 걸쳐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10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앙상블’은 상영에 앞서 제작자 김남길과 배우, 감독이 함께 무대 인사를 갖는다.또한 상영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좀더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상영이 끝나고 같은 날 저녁 7시부터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영화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이
[트루스토리] 18세기 연애심리소설의 교본으로 평가 받는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 ‘위험한 관계’에서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역을 맡은 장쯔이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숙부인’역을 맡은 전도연.한-중 대표 배우들이 같은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 캐릭터를 비교해본다.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 분)를 사이에 두고 당대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분)과 사교계의 여왕 모지에위(장백지 분)가 펼치는 위험한 게임을 다룬 영화 ‘위험한 관계’.장쯔이는 이번 작품에서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 캐릭터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그간 ‘와호장룡’, ‘영웅’ 등의 무협영화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섹시하고 강한 이미지를 벗고, 2000년 데뷔작 ‘집으로 가는 길’에서와 같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돌아간 것.이번 ‘위험한 관계’의 뚜펀위 역은 정숙함에 ‘자선
[트루스토리] 영화 이 오는 10월1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독특한 감성과 강렬한 액션으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액션 드라마.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영화로 등극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먼저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영업2부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감성 액션드라마라는 장르다운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액션영화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처럼 은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액션으
[트루스토리] 경기도와 파주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큐영화제,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1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다큐영화제에서는 80개국 665편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25편의 경쟁 부문(국제경쟁, 한국경쟁, 청소년경쟁) 작품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수작들과 최신 화제작을 소개하는 ‘글로벌 비전’, 최근 약진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아시아의 시선,’ 전통적인 다큐강국 폴란드의 다큐멘터리를 모은 ‘폴란드 다큐멘터리 특별전’ 등 다양한 섹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37개국 115편의 고품격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이밖에도 다큐멘터리 마니아는 물론 관람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 또한 다채롭게 마련했다.DMZ영화제의 집행위원인 배우 이광기가 총 연출하고 이용백 미술작가가 펼치는 스페셜 탱크퍼레이드 ‘상상동화(相傷動花) : An
, , [트루스토리] 올 가을, 다양한 소재의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들이 극장가에서 뜨거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제목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영화들이 줄을 잇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 등 영화만큼이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제목 속 숨겨진 의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들을 알아본다.칼 대신 펜을 들고 돌아온 해적, 알콜홀릭 기자의 특종 취재기 = 진보 언론인 성장기(成長記)아름다운 캐리비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는 신참 기자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아낸 영화.술과 여자에 취해, 저널리스트의 사명감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신참 기자가 거대 자본의 힘 앞에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의 실상을 목격하며 언론인으로서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이 모든 이야기는 영화의 원작자인 희대의 저널리스트 헌터
[트루스토리]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상제’가 개최된다.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 영상미디어센터(9.25), 광주 영상복합문화관(10.5)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성매매방지 영상제는 성매매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김호순), 대구여성인권센터(대표 신박진영),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소장 김희영)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나’에게 ‘성매매’란 무엇인지 좀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무료로 상영한다.개막작으로 ‘2012 성매매방지 영상공모전’에서 , , 이 선정되었는데, 우리사회에서 성매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가야 할지 제작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이 작품들
[트루스토리] 개봉 첫날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감독 추창민)의 토크 콘서트 2탄이 15일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병헌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1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류승룡의 토크 콘서트 또한 성균관대 재학생을 비롯 일반 관객들이 750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류승룡이 등장하자마자 모두가 류승룡의 플랜카드를 들고 이름을 외치는 등 열광적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류승룡이 관객들과 도전, 열정, 킹메이커 & 멘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뜨거운 공감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기 전 영화를 관람하는 750명 이상의 관객들은 영화가 전하는 예상치 못한 웃음과 깊이 있는 감동에 박수 갈채를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한 류승룡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영화 속 유
[트루스토리 정보보고] 충무로가 환호하는 웹툰 작가 강풀이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을 찾습니다.강풀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Asian Film Policy Forum) 오픈 세션에 참가해 대중강연을 합니다.강풀 작가의 이 같은 대규모 강연은 처음 있는 일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의 문을 여는 공개 프로그램입니다.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영상정책자들이 모여 아시아 영화산업의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행사입니다.웹툰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한국 만화계의 지형도를 바꾼 1세대 웹툰 작가로 인터넷 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이야기꾼인 강풀 작가는 각박한 시대에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각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로 영화계는 물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등 감성적 소재와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