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차칸남자 제목 변경으로 결국 제목 ‘논란’은 해프닝으로 귀결됐다. 차칸남자 제목 변경은 이 때문에 드라마 제작진의 공식 입장 발표 직후,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논란이 워낙 뜨거웠던 탓일까. 일부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환영한다’면서도 ‘설마 출연진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냉소를 보내고 있다.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제작진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칸 남자’ 제목과 관련해 오해와 논란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제한 뒤 “전혀 의도치 않은 논란 속에서도 ‘차칸 남자’로 표기 방송했던 것은 제작진의 창작 정신을 존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여전히 창작물의 고유성과 창작 정신은 보호받아야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으나 신중한 고민 끝에 예술 창작 정신의 자유에 앞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
[트루스토리] 서인국 말실수가 장안의 화제다. 대선배인 명세빈을 향해 ‘마누라’라고 불렀기 때문. 서인국 말실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도대체 서인국과 명세빈 사이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서인국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말실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극중에서 아내로 나오는 윤세인 씨에게 마누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내가 눈이 안 좋은데 알고 보니 명세빈 선배한테 내가 마누라라고 한 것이었다”고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토로했다.그러면서 “곧바로 명 선배에게 사과 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셨다”면서 “그렇지만 아직까지 어색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서인국 말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력이 많이 나쁜가보네요” “재미있는 해프닝” “명세빈은 기분이 좋았을지도 몰라요” 등의 반응이다.
[트루스토리] 훔칠 수 없는 페라리를 촬영한 사진이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했다. 그도 그럴 것이 훔칠 수 없는 페라리 위에는 떡하니 ‘사자’ 한 마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고급 수입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아랍 모터 TV’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페라리와 이를 지키는 사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으로 소문난 레드 계열의 페라리 두 대가 찍혀있다. 그런데 이중 한 대의 지붕 위에는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덩치 큰 암사자 한 마리가 올라가있다.이 사자가 어떤 이유로 차량의 지붕위에 올라갔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두고 ‘훔칠 수 없는 페라리’로 부르고 있다.훔칠 수 없는 페라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지만 진짜 최고의 안전장치다” “실제라면, 누가 감히 훔칠까” “훔치려는 마음만 있다면 총으로 제압할 수도” “페라리 저거 훔치려다가 그 자리에서 명을 마감하겠네” 등의 반응이다.
[트루스토리] 넣다 보니 29학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것저것 마구잡이 식으로 하다보니 29학점’이란 제목으로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수강생의 강의 시간표가 올라와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이 수강신청은 그야말로 마치 게임을 하듯 수강신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공개된 시간표는 이제 갓 입학한 대학 신입생의 것인데 게시자는 “(수강 신청 중) 넣다 보니 29학점 인데 빼야 할 것을 알려 달라”고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사정이 급박한 상황임을 시사했다.이 시간표를 보면 그에겐 학창시절의 자유란 없다. 점심시간도 없이 수업을 받아야기 때문이다. 신입생의 낭만은 온데간데 없이 하루에 많게는 7과목씩 들어야 하는 고난의 행군길만 앞에 놓여 있다.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극 중의 비극” “데이트는 언제할까” “저런 날벼락이” 등의 반응이다.
[트루스토리] 예능, MC,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붐이 엠엔글로벌의 브랜드인 ‘못말리는파닭(www.mn-padak.com)’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8일 공개된 못말리는파닭 CF에서 붐은 쉽고 중독성 있는 광고 멜로디와 특유의 춤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못말리는파닭 관계자는 “붐의 유쾌하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이미지가 못말리는파닭의 광고모델로 적격이라 판단했다”면서 “붐의 뚜렷한 개성이 브랜드를 설명하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못말리는파닭은 파닭의 원조브랜드로써 급성장하고 있는 치킨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붐을 전속모델로 선정하여 소비자들과 창업주들에게 다양한 광고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붐은 예능, MC, 가수 등 큰 활동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못말리는파닭의 전속모델로 1년간 활동한다.
[트루스토리]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윤세나 역을 맡은 배우 남규리가 극 후반부의 중요한 열쇠를 거머쥐었다.지난 17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 12회에서는 태성(김강우 분)이 오토바이에 부딪힌 후 일부 기억을 되찾고 눈 앞에 있는 세나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궁금중을 폭발시켰다. 극 초반 태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사고로 태성을 잃었다고 생각한 세나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태성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또 기억을 잃고 남해로 살아가는 태성과 늘 엇갈리기만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이에 어제 방송에서 기억이 돌아온 태성과 세나가 드디어 만나게 되면서 앞으로 세나가 소라(조여정 분)와 태성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열쇠를 쥐는 인물로 급부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당초 특별출연 분량으로 출연하기로 한 남규리가 극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비중이 커지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또한
[트루스토리] 1분에 6000만원, 2시간에 23억 매출을 올리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정윤정 쇼핑 호스트가 홈쇼핑의 불편한 진실을 고백했다. 아이들 등교시키고, 남편을 출근시킨 후 대부분의 주부들이 보는 건 아침드라마 그리고 홈쇼핑이다.홈쇼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홈쇼핑에 대해 궁금한 점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기 위해 홈쇼핑 매출 1위 정윤정 쇼핑 호스트가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에 출연했다. 그녀는 “홈쇼핑의 매출만 분석하면 모든 것이 보인다”며 “남성 관련 품목 매출이 낮은 것을 보면 대한민국 부부들의 관계를 알 수 있다”는 독특한 주제로 한 수를 시작했다.이어 “더 불편한 진실은 남성 물건 중에 가장 잘 팔리는 건 고가의 등산복”이라고 밝히며 “주부들이 남편이 입을 등산복을 잘 사는 이유는 OOO이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남자의 등산복이 날개돋힌 듯 잘 팔리는 기막힌 이유와 정윤정 쇼핑 호스트의
[트루스토리] 배우 민효린이 독일 지성의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Watch) by 갤러리어 클락'과 패션매거진 가 함께한 시계 화보에서 고혹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민효린은 이번 화보에서 팜므파탈적인 섹시한 여성미에서부터 우아한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갈망하는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속 그녀는 국민 베이글녀 답게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와 보일 듯 말 듯한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매혹적인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로 차세대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특히 그녀의 명품 콧날에서부터 이어지는 날렵한 브이라인의 턱선은 고품격 워치를 완벽하게 표현하기에 충분했다.패션매거진 '보그(Vogue)' 9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가을 여자의 느낌을 성숙하게 표현해냈다.
[트루스토리] 최근 일일드라마에서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은혜가 눈물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뷰티 칼럼 쇼 의 MC를 맡고 있는 박은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피부 탄력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랑 섞인 불평을 털어놨다. 바로 “피부가 탱탱해서 눈물 연기를 할 때 눈물이 흐르지 않고 피부에 맺혀 있다”는 것.박은혜는 탄력 있는 피부는 물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물방울이 퍼지지 않고 동그랗게 맺혀 있는다는 실험 결과를 보고 이 같은 발언을 해 다른 여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유발했다.“내 피부에는 콜라겐이 많은 것 같다”는 박은혜에게 홍석천과 김나영은 대놓고 “조용히 하라”는 직격탄을 날려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콜라겐 제품들과 더불어,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배가시키는 제품들도 소개된다.리프팅 마스크 벨트로 얼굴을 조이면 제품의 흡수력도 높이고 피부에 탄력을 더할 수 있다는 말에 홍석천과 김나영은 서로의 얼굴에 벨트를 채워
[트루스토리] 민송아 화장전후 사진이 화제다. 이중매력의 소유자가 또 한명 등장한 셈.민송아 화장전후 사진은 탤런트 민송아가 스타파이브 매거진 11월호 화보촬영 중, 현장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송아는 지난 17일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을 뽐내는 사진과 풀 메이크업 후 사진을 연이어 공개, 완벽한 반전미모를 선보였다.화장을 하기 전 민송아는 투명한 피부로 아기같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하지만 짙게 화장을 한 후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화려한 핫핑크색 원피스와 커다란 리본으로 걸리시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한껏 뽐내고 있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화장 전 사진은 아기처럼 귀엽고, 화장 후 사진은 여신같아요”, “헐, 리얼한 민낯공개! 의외로 털털하네요. 민낯이 더 예뻐요”,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네요”, “둘 다 예쁘고 매력있어요”, “섹시 마네킹같아요”, “동일인물? 180도 다르네요. 베이글녀
[트루스토리] 시크릿 ‘포이즌(POISON)의’ MR 제거 버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유튜브를 위시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크릿의 ‘포이즌’ MR 제거 버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상 속 멤버들은1년 만의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안무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이른바 ‘라이브 여신돌’의 귀환을 알렸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13일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된 시크릿의 1년 만의 첫 컴백무대로 ‘포이즌’ 라이브 무대의 MR을 제거한 것이다.영상 속 시크릿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던 강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외모뿐만이 아니라 실력도 “물이 올랐음”을 증명했다.특히 아이돌 그룹의 경우, 한두 명의 특정 멤버에만 보컬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시크릿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와 랩을 담당하고 있는 징거가 골고루 비중을 나누어 가지고 모두 한 치의 실수도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데뷔 3년 차
[트루스토리] 수지와 오연서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VS 오연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오연서는 같은 올빼미 블라우스를 입고 각자의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오연서는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 "대세들이 똑 같은 옷 입나봐", "수지가 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출처: [왼쪽/수지] KBS2 방송 캡쳐, [오른쪽/오연서] KBS2 방송캡쳐
[트루스토리] 상상만으로 즐거운 일이 9월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바로 광고와 영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자신과 똑같은 대상을 보는 현상, 바로 도플갱어(Doppelganger)가 이들 톱스타들이 등장하는 영상 속 기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첫 번째 주자는 정우성. 정우성은 지난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의 신규 광고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자신감이 주인공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기네스의 하반기 신규 광고는 자신감이 있다면 우리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플갱어 기법을 적용했다.정우성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대시한 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신감 넘치는 남자와 반대로 일상적으로 이 모습을 지켜만 보는 평범남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 외에도 무대에 올라 드럼을 연주하거나 반대로 관객에 머무는 남자 등 각각의 대비되는 역할을 소화했다.정우성은 짧은 광고 속에서도 몰입된 1인 2역을 소
[트루스토리] 그룹 엘피지(LPG) 출신 세미(28)가 뮤지컬 배우 민우혁(본명 박성혁.29)과 오는 11월 결혼한다.이들의 측근은 18일 "세미와 민우혁이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30분 삼성동 컨벤션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말했다.주례 없이 진행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민우혁과 사회인야구단에서 친분을 쌓아온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더원 고유진 에이트 등 동료가수들이 릴레이로 부를 예정이다.세미와 민우혁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만나 왔으며 결혼을 약속한 뒤 지난 7월 말 웨딩 촬영을 마쳤다.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성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세미는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했고 2009년 여름부터 LPG 2기 멤버로 활동해왔다.민우혁은 2007년 그룹 포코스로 데뷔해 군 복무를 마친 후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을 했으며 현재 MBC 금요 드라마 '천번째 남자'에 출연 중이다.사
[트루스토리] 바람이 선선해지자, 잘 나가는 여배우들의 고혹적인 가을 여신 변신이 눈에 띈다.이들은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서, 올해 유행할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서도 트렌드를 주도하는 여배우들의 변화된 모습만 잘 살펴봐도 올 가을의 유행이 보일 것이다.올해 F/W 메이크업을 통해 고혹적인 가을 여신의 모습으로 변신한 여배우는 최근 안방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친 고준희와 김남주를 비롯해 유진, 박시연 등이 대표적이다.이들은 드라마 캐릭터 속에서 보여준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섹시, 우아, 시크함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냈다. 올해의 가을 여신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고준희,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우아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 얼마 전 SBS드라마 ‘추적자’에서 털털한 기자의 매력을 선보인 고준희가 우아한 페미닌 그레이스룩으로 변신해 화제다.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모델인 고준희는 미샤의 2012 FW 메이
[트루스토리] 약속 지킨 학생회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말로 약속을 지켜주신 우리들의 위대한 학생회장’라는 제목으로 황당한 ‘공약 실천’을 묘사한 글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이 글의 게시자는 해당 폭로글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 회장이 어떻게 회장 됐는지 아느냐. 선거 때 자기를 뽑아주면 전교생에게 햄버거를 쏘겠다고 했다. 한 학년 당 150명이니까 3 곱하면 450명이다. 우린 누가 회장되든 햄버거나 먹자해서 그 회장을 뽑았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햄버거”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사진 속 햄버거는 충격적이다. 사실이라고 믿기엔 입이 쩍 벌어진다. 햄버거의 크기가 손가락보다 작기 때문. 하지만 어쩔 것인가. 약속은 지켰기 때문이다.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저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아니죠 대통령감이네요” “하여튼 여의도 정치의 미래가 밝다는 암울한 느낌” “살다살다 별 이상한 학생회장을 다 본다” 등의
[트루스토리] 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나얼이 자신의 이번 앨범 녹음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공개 영상에 담겨 있는 내용은 이번 앨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릴 테이프 녹음 과정. 지금은 디지털 녹음 장비들에 자리를 내어주어 거의 접할 수 없는 녹음 방식이며, 나얼은 이번 앨범에 담긴 2곡을 릴 테이프 장비로 녹음했다.릴 테이프 녹음은 릴 형태의 자기 테이프에 자연 파장 그대로의 소리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소리의 디지털 변환이 없기 때문에 소리가 따뜻하고 음질도 뛰어나다.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음악의 따뜻함을 담아내고 싶었던 나얼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릴 테이프 녹음 방식을 선택했고, 지금의 음악씬에서 접할 수 없는 따뜻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이번 영상에는 앨범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전홍준과 베이시스트 최훈이 녹음 과정의 에피소드와 나얼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했다.녹음의 결과물을 접한 뒤 따뜻함의 차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기타리
[트루스토리] 괴물 웜뱃 발견으로 학계가 그야말로 깜짝 놀랐다. 괴물 웜뱃 발견이 이토록 놀라운 까닭은 코뿔소와 고양이, 공룡이 마치 합쳐진 듯한 기괴한 동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화석이 발견됐지만, 학계는 이 동물이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디프로토돈으로 관측하고 있다. 디프로토돈은 웜뱃과의 일종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3만년 전 호주에서 생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14일(현지시각) 호주 ABC뉴스 등 현지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호주 노던 테러토리주에서 괴물 웸뱃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다.이 화석의 길이는 80cm 정도에 가까운데,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실제 크기는 코끼리보다 살짝 큰 공룡 정도에 이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고 신기하다” “외모는 고양이처럼 순한데 몸은 공룡만 하다니” “왜 괴물이라고 부르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트루스토리] 출근길의 천원 김밥 아줌마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서 핫이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근길 김밥 아줌마가 나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다’라는 제목으로 캡쳐된 글이 한 편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랑밭 새벽편지’의 회원 우모씨. 우씨가 전한 사연은 그야말로 눈물을 머금게 하고 있다.사연에 따르면 그는 평소 출근길 역 앞 분식집의 천원 김밥을 애용하던 직장인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역 앞에 좌판을 펴고 천원 김밥을 팔기 시작한 아주머니가 등장한 것. 이 김밥의 인기는 높아졌고, 결국 우씨를 비롯해 행인들은 분식집 보다는 아줌마가 손수 만든 김밥을 애용했다고.그러던 어느 날 우씨는 분식집 사장과 아주머니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했고, 그 뒤로 아주머니는 거리에서 사라지고 말았다.그리고 며칠 뒤 아줌마의 안부를 걱정하며 분식집으로 김밥을 사러 들어간 우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김밥을 말고
[트루스토리] 계단 상식 파괴자가 운전하는 굴삭기가 지하철에 등장해 핫이슈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계단을 걷는다는 상식을 파괴하는 당신은 놀라운 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이번에 게재된 사진에는 중년의 한 남성이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지하철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상식적으로는 물론 가능하지만, 평소 지하철에서 접할 수 없는 광경인 까닭에 ‘상식 파괴자’로 불리우며 핫이슈 메이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굴삭기가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위협하나” “아무리 봐도 놀랍다” “지하철 관계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