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서울대 박사과정 강의 ‘대중문화의 리더십’[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이제는 조각 미남, 미녀들만 득세하던 연예계가 아닙니다. 평범한 듯해도 개성과 열정, 성실성만 있다면 누구나 후천적으로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연예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연예 매니지먼트 1세대를 연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대에서 특별강연을 펼쳤다.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대중문화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1987년 연예인 사관학교로 통하는 mtm을 설립하여 송혜교, 심은하, 김희선, 고소영, 송윤아, 김소연, 안재욱 등을 발굴한 김이사장은 2000년 최다 연예인 배출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그 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003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종합예술학교를 설립하여 배우 이준기, 박해진, 박은혜, 가수 빅뱅 TOP, 2PM 장우영, 비스트 이기광,
연예일반
김현경 기자
2012.10.2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