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홍석천이 꿈에 그리던(?) 남자 헌팅에 나섰다.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의 스타일 프로듀서 홍석천은 프로그램 최초로 남성을 섭외해 메이크 오버하는 '다이아몬드 보이'를 홀로 선보였다.매번 남성 특집을 만들어달라고 외치던 홍석천은 체육대학교로 유명한 용인대를 찾아갔다. 울끈불끈한 근육을 가진 남학생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던 홍석천은 여성같이 애교를 부리고, "내 머리에 입술 자국 하나 남겨줄래?"라고 말하는 등 대놓고 흑심을 드러냈다.특히 용인대 유도 선수들을 찾아갔을 때는 한 학생이 유도 기술로 홍석천을 넘어뜨리고 팔을 꺾는 암바 기술을 걸자 "아우~ 좋아!"라고 외쳐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짐승남들 사이에서 못된 손을 작렬하며 홀로 기뻐하는 홍석천을 본 출연자들은 "신났네 신났어. 못보겠네"라며 놀렸고, MC 이휘재는 "이번 한 번만 입니다. 시청자분들 채널 돌리지 마세요"라고 격하게
절망에 빠진 서은기에서 기억 잃은 서은기로 컴백[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문채원의 송중기를 향한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들을 마음을 제대로 훔치며 시청률 15.3%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바닷가에서 마지막으로 마루에게 마지막 자존심까지 던져버린 채 사랑을 고백하며 뜨겁게 그를 안고서 함께 떠나자 말한 문채원은 그녀를 떠나 보내기 위해 모진 말로 밀쳐내는 송중기(마루)로 인한 충격과 상처를 눈물마저 마른 채 생기 잃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아버지의 부음 소식을 들은 충격으로 온 몸을 떨며 핏기 없는 표정으로 굳어지는 모습에 이어 서늘한 눈빛과 눈물 그렁한 모습으로 마루를 향해 차를 돌진하는 모습은 그녀의 처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주었다.특히 차 사고 이후 기억을 잃고 언어 인지 능력에 손상을 입은 서은기의 모습으로 등장한 후반부의 문채원은 이전의 독기 어리고 차가운 서은기의 눈빛과 표정을 완전히 지운 채 맑고 따듯한 미소와 여린 감성의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이경희 극본, 김진원 이나정 연출)의 OST가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발라드 퀸으로 불리며 참여하는 OST 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갔던 이수영이 깜짝 참여한 ‘착한 여자’로 다시 한번 OST 퀸으로 떠올랐다.이수영의 ‘착한여자’는 지난 9월26일 방송된 ‘착한남자’ 5회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와 서은기(문채원 분), 한재희(박시연 분)의 엇갈린 사랑을 대변하는 곡으로 쓰이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했고 이날 깜짝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음원 공개 요구에 지난 10일 ‘착한남자’ 9회 방송에 맞춰 공개됐다.‘착한여자’의 음원은 내로라 하는 가수들의 신곡들 사이에서도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http://www.melon.com)’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어 가고 있다..특히 음원 공개 이후 ‘음원 공개 진짜 기다렸다’는 반응이
“니가 이긴 것 같지?” 끝나지 않은 대결 암시[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정재영과 박시후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다이나믹 액션스릴러.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배우의 극명한 표정대비를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옅은 미소를 띄고 있지만 있는 박시후와, 분노에 가득찬 표정으로 정면을 노려보는 정재영의 모습은 아이러니하게도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과 법으로는 그를 잡지 못하는 형사 최형구의 한판 대결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뿐만 아니라 최형구가 이두석에게 귓속말을 하는 듯한 “니가 이긴 것 같지?”라는 짧지만 강한 카피는 15년의 공소시효가 지난 후 다시 만난 두 사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전 세계인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던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가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가수 김장훈은 10일 오후 10시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의 'NIGHT OF THE STARS 2012' 행사 중 싸이의 공연에 사전 예고조차 없이 기습적으로 방문해 싸이와 포옹하고 '러브샷'을 하며 화해했다.김장훈은 이날 무대에서 "재상아, 형을 용서해줘라"며 "도저히 (싸이를) 볼 낯이 없었는데 싸이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면 볼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이렇게 공연장에 불쑥 찾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이에 싸이는 "먼저 행사취지와 안 맞게 사적인 자리를 만든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저와 장훈이형 모두 강성이라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은데 이번이 가장 큰 싸움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곧바로 김장훈은 "싸이가 요즘 소주 '참이슬'의 광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처음처럼' 광고를 섭외중"이라며 "용서의 의미로 싸이와 원샷을 하고 싶다"며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배우 이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그녀가 기품 넘치고 소신 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은 것.지난 10일 첫 방송에서 영지(이진 분)는 원나라 사신이 공민왕(류태준 분)에게 비아냥거리며 검무를 펼치던 견룡행수를 죽이자 사신에게 “대국의 사신은 사람의 목숨을 그리 쉽게 여겨도 되냐”며 분노했고, 그녀는 결국 당황한 공민왕에게 뺨을 맞고 참수하라는 명을 받았다.견룡군에게 끌려가는 영지 뒤를 쫓아 나온 이인임(조민기 분)은 대국 사신에게 잘못을 빌라고, 그래야 살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으나, 그녀는 오히려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고 싶지 않다며 고려 왕족으로서 지조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관했다.그러던 영지는 공민왕으로부터 전설의 명당 자미원국을 찾으라는 특명을 받아, 그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김병만이 눈물 젖은 최후 만찬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병만(김병만 분)은 깐깐한 성격의 조카 연석(유연석 분)이 유학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색적인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병만은 갑작스런 연석의 귀국 소식에 좌절했다. 연석이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이라면 질색을 하고, 결벽증까지 있는 깐깐한 성격이기 때문이다. 이에 병만은 “죽는 날 받아놓은 돼지의 심정으로 먹자”며 조카 명수(인피니트 엘 분)와 함께 집에 있는 온갖 인스턴트 음식들을 초토화 시켰다.뿐만 아니라 병만은 모아뒀던 쿠폰을 총동원해 피자, 족발, 중국요리 등을 주문했다. 그리곤 배달원들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에서 김병만은 “조카의 귀국으로 앞으론 어떤 배달음식도 주문할 수 없다”며 울먹였다. 이어 “그동안 야식을 배달해주고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고 배달원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배우 장미희의 나이를 잊은 듯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가 화제다.오는 13일 론칭하는 캐비아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된 장미희의 첫 촬영은 그녀의 인기와 입지를 증명하듯 국내 최정상의 스텝들과 함께 진행됐다.이번 광고 촬영에서 장미희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에 세련된 커트 머리를 연출해 원조 엣지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팽팽한 무결점 피부는 얼굴 클로즈업 위주의 촬영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또한 매 컷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탄력 있는 피부로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한편 장미희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출연이 확정되며 장미희의 연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싸이의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 ‘라잇 나우(Right Now)’에 대한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이 결국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여성가족부는 10일 열린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회(이하 음심위)에서 지난해 10월 이전에 내렸던 청소년유해매체물을 재심의, 싸이의 ‘라잇 나우’를 비롯해 장혜진의 ‘술이야’, 2PM의 ‘핸즈업’ 등 300여 곡에 대한 유해물 결정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여성부의 잇따른 ‘구시대적’ 유해물 결정에 대해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최근 싸이가 ‘국제적 가수’로 거듭나면서 싸이의 노래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자, 결국 성난 여론 앞에서 고개를 숙인 것으로 풀이된다.여성부는 그동안 황당한 이유를 제시하며 청소년 유해물을 지정해왔고 이로 인해 음반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에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진짜 유해한 것은 한국 사회의 여성부 그 자체”라며 여성부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해왔다.음심위는 이날 심의에서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석가 탄신일의 기적’이 직장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한 이번 게시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다룬 것으로 휴식을 갈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게시물을 보면 지난 5월28일이었던 석가탄신일은 월요일로 전주 토요일부터 이어지는 연휴였다. 또 내년인 5월17일도 금요일이기 때문에 주 5일을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3일간의 연휴가 주어진다.‘석가 탄신일의 기적’은 2014년 5월에 정점을 찍는데 어린이날인 5월5일을 포함해 무료 4일간의 황금연휴가 발생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듬해인 2015년에도 3일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때문에 누리꾼들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직장인들을 살렸다”며 벌써부터 들뜬 마음을 전하고 있다.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석가탄신일의 기적이 맞다”, “2014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크리스마스보다 석가 탄신일을 기다리긴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스테파니 컴백으로 가요계가 후끈거리고 있다. 스테파니 컴백을 두고 ‘환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올만큼 섹시미를 두루 갖춘 댄스여신의 귀환을 둘러싼 팬들의 극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스테파니 컴백이 이처럼 핫한 화제인 까닭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생방송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KM TV ‘뮤직 트라이앵글’이 진행됐는데 여기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스테파니가 솔로로 컴백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8일 솔로앨범 ‘The New Beginning’을 발매로 가요계 평정에 나선 스테파니는 새 앨범 타이틀곡 ‘게임’을 무대에서 열창하며 섹시 지존답게 아슬아슬한 댄스를 자극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실제 스테파니는 보일듯 말듯한 튜브탑 상의와 다소 자극적인 블랙 핫팬츠를 통해 그녀의 섹시미를 극대화시켰으며, 이 같은 스테파니의 공연 을 접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여자들의 머리끄덩이 싸움 중간에 끼어 날벼락을 맞았다.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김병만은 국수가게 주차요원 김통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시누이, 올케 사이가 된 박미선과 김서형의 싸움을 말리다가 오히려 더 만신창이가 돼 폭소를 자아냈다.김병만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던 두 사람을 뜯어놓으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머리채를 잡히고 옷까지 찢겨지는 등 코믹 연기를 선보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김병만이 맡은 역할은 국수가게의 주차관리요원이자 오지랖 넓을 지역 통장 캐릭터이다.카리스마 나문희 여사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무슨 일이든 해결을 자처하고 나서는 김병만은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핵심 인물로서 시트콤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4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빼빼목이 여성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일명 ‘살 빠지는 나무’ 빼빼목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인데, 최고의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져 그야말로 여성들의 구매욕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빼빼목은 먹으면 몸이 빼빼하게 마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약초의 이름으로, 신선처럼 몸이 가벼워진다하여 ‘신선목’이라고도 불린다. 말채나무와 통달목, 이 두가지를 통틀어 일컫는 ‘빼빼목’(신선목)은 달여서 물처럼 수시로 음용하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나무를 달여 먹으면 이뇨작용이 있어서 배변이 원활해지고 체지방이 분해돼 체중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빼빼목을 달여 마실 때 연잎을 함께 넣으면 복부지방과 체지방을 분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빼빼목 달인 물은 물 대용으로 수시로 음용하면 되는데 복용 중에는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 등 군것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인 뒤 물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방송인 전혜빈이 보여준 배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박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전혜빈 배려는 세심한데서 이뤄졌는데, 진정한 방송의 달인이라는 평가다.10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혜빈에게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전혜빈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이날 공개된 장면을 보면, 전혜빈은 병만족과 함께 박정철의 가방을 뒤지던 중 식료품과 약 등 갖가지 물건들에 섞여 있는 답배갑을 재빨리 밀어 넣는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당시 방송에선 아무도 모르게 그냥 넘어갔던 일이지만, 눈썰미가 뛰어난 시청자가 이를 발견해 전혜빈의 세심한 배려를 극찬한 형국이다.그도 그럴 것이 해당 방송은 15세 관람가이기 때문에, 전혜빈의 뛰어난 방송감각이 빛을 발한 것이라는 평가다.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방송의 달인이 여기 있네요' '전혜빈이 갈수록 호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콘서트장을 찾은 여고생들 패기를 고스란히 반영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콘서트장 여고생들 패기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할 정도로 인기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콘서트장에 나타난 여고생들의 패기 넘치는 학구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시작 전 마지막으로 화면을 점검하고 있는 무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앞으로는 한 무리의 여고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특별 콘서트 현장이다.수능을 30여일 앞둔 여고생들은 공연을 보고 싶은 나머지 어두운 광장 바닥을 독서실 삼아 단체로 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여고생들” “제발 대학 가서도 이렇게 공부 좀 하소” “불쌍해보이지만 멋있기도 하네요” “아직도 이런 모습이 있다니 훈훈해” “다음 날 시험이었나, 다급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배우 박주미의 반전 사생활이 공개돼 핫이슈다. 핵심은 밖에 나갈 때 세수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현재 국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할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주미는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출연, 자신의 일상을 솔직담백한 어조로 풀어냈다. 이 자리에서 박주미는 “세수를 하지 않고 외출할 때가 많다”면서 “한 번은 아이들을 학교에 바래다 줄 때 ‘엄마 차에서 절대 내리지 마’라고 말하며 엄마를 부끄러워했을 정도”라고 반전 사생활의 실체를 공개했다. 박주미는 또 “어느 날은 운동복 차림으로 외출하려는데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라고 핀잔을 준 적도 있다”며 사생활에 반점이 있음을 고백했다.박주미는 최근 KBS 1TV 사극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송 녹화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그렇게 안보이는데, 그런 숨은 사생활이” “그래도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f(x) 멤버 설리가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번 공항에서 설리는 가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인 가죽재킷을 걸쳐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장시간 비행 시간을 고려한 듯 편안한 차림의 루즈핏 원피스를 입고, 어깨 부분 디테일이 강조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블랙 가죽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리얼웨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여기에 시계와 비비드 컬러의 팔찌를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해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갖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한편 설리는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알려졌다.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소녀 재희역을 맡아 완벽한 변신을 꾀한 설리는 드라마 속 깜찍하고 귀여운 보이프렌드 룩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차세대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황금비율녀 안시현이 생애 첫 MC를 맡아 뉴스진행자로 나선다.Y-STAR 제작진은 모델 안시현이 오는 11일부터 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안시현은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순발력을 갖추고 있어, 생방송 진행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안시현은 각종 패션쇼는 물론 전지현, 신민아, 한예슬 황정음 등의 대역모델로 활동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 신체사이즈도 36-25-37 완벽몸매로 ‘황금비율녀’라는 별명을 얻었다.안시현은 “2006년 Y-STAR 개국 때부터 를 꾸준히 시청해왔다. 모델일은 베테랑이지만 진행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걱정도 앞선다”면서 “하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각오를 전했다.또 Y-STAR 의 앵커 김유화와 손문선의 진행모습도 지켜보며 꼼꼼히 체크하는 등 뉴스진행자로서의 프로다운 면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 한창인 수지의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수지는 오랜만에 방문한 익숙한 동네에 기분이 좋은지 시종일관 살인미소를 짓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바쁘게 미션수행에 임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특히 유재석에 등에 업혀 어딘가로 이동하는 수지의 모습이 포착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수지 런닝맨 촬영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본방 완전 기대된다”, “수지가 런닝맨에 나오다니 대박”, “수지 고향가서 신났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수지의 고향인 광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같은 지역 출신인 원더걸스 유빈과 드라마 ‘대풍수’의 주연배우 지진희, 송창의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반 총장은 지난 9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4억뷰를 달성한 것과 관련 “놀라운 일이고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도 몇 번이나 그것(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을 봤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음악의 세계에선 언어가 전혀 필요 없다. 그것이야말로 음악의 힘이고 마음의 힘”이라며 “예술을 통해 타인의 문화와 문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음악의 힘으로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 8일 4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아울러 300만이 넘는 ‘좋아요’ 추천을 받아 최다 추천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한편 싸이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광고촬영과 방송 출연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호주로 출국해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