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조수애 아나운서가 입사 2년 만에 회사를 당당하게 떠난다. 통상적으로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 그녀는 미련없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게 되는 셈이다.나름대로 속사정이 있었다. 그녀는 재벌가 며느리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아나운계의 샛별로 등극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조수애 아나운서가 재벌가 남성과 내달 결혼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과 그녀의 행보를 두고 여러 해석과 관측 추측 등이 난무하고 있다.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의 활동 근황은 물론이고 아나운서로서 어떤 발언들, 특히 결혼관과 관련해 어떤 소신 발언을 했는지 속속 올라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복수의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2년차 아나 조수애는 아무도 모르게 이미 미래에 대한 자신의 삶과 관련해 화끈한 결론을 내렸다. 회사를 퇴사하고 재벌가 며느리로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로 한 것.조수애에 대해선 양대 포털 댓글이 대부분 ‘비판’ 일색인 까닭에 일부 ‘취집 아나’들에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잘 나가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설에 휘말렸다.19년 전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고소장을 제출한 적 있다는 피해자가 실제 등장한 가운데, 당시 일을 기억한다는 증언들이 온라인에 쏟아지고 있어 주목된다.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19년 전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북 제천 시골마을 주민들에게 은행대출을 포함 약 20억원을 빌린 뒤 야반도주했다고 말하고 있다. 당시 보증을 섰다가 빚을 떠안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이들이 실제 언론인터뷰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세월이 많이 지나 사건을 잊고 살았다는 이들은 최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의 방송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악몽을 들춰내게 됐다고 주장한다. 특히 '부모 사기설' 이후 마이크로닷 측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하자, 이 부분에 크게 분노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SNS와 마이크로닷 관련기사에는 "최소한 사과라도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법적대응이라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등의 댓글이 계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이에 따라 박채경 음주사고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박채경 음주사실이 발각된 것으로, 연예가와 정치권의 음주사고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회의론이 팽배해지고 있다.박채경은 미모를 겸비한 배우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여배우들의 음주운전도 비일비재할 것이라는 지적이다.박채경은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살인행위로 비판받는 행동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박채경은 현재 이번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채경 측이 이에 따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한편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김선아가 ‘붉은 달 푸른 해’로 돌아온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들려줄, 심상치 않은 드라마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붉은 달 푸른 해’를 향한 대중의 기대, 그 중심에 배우 김선아(차우경 역)가 있다. 매 작품 설득력 있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이기 때문. 그런 그녀가 배우로서 도전이라 할 수 잇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것이다. 이쯤에서 한창 촬영 중인 김선아에게 직접 물었다. 그녀에게 ‘붉은 달 푸른 해’는 어떤 작품인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붉은 달 푸른 해’ 추리소설 읽는 것 같은 도현정 작가님 대본”미스터리 스릴러 드라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연기가 폭발한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안방극장에 소름, 그 이상의 충격을 예고하며 언론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붉은 달 푸른 해’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답게 파격적이고도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1월 7일 기습적으로 공개된 1차 티저가 말간 얼굴로 뛰노는 순수한 아이들과,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살인사건을 동시에 담아내며 제대로 호기심을 유발한 것. 이후 대체 어떤 드라마기에 이런 충격적인 티저가 완성됐는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 치솟았다.이런 가운데 11월 8일 ‘붉은 달 푸른 해’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는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김선아(차우경 역)가 영상 전면에 등장, 화면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강탈한다.‘붉은
[트루스토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이 점점 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2막을 이어나가고 있다.이 가운데 사건의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그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과 기산(이경영 분)의 정체까지 깨닫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나인룸’ 10회 방송에서 기유진은 자개함 속에서 자신과 닮은 남자의 사진을 발견, 그 사진 속 인물이 진짜 ‘기산’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이렇듯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나인룸’의 ‘결정적 키맨’ 기유진을 둘러싼 충격 진실을 정리해 봤다.1. 김영광, 영혼체인지의 필요충분조건 (Feat.나비잠 병원&제세동기)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유진은 어떻게든 두 사람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 했다. 먼저 기유진은 최초의 영혼체인지가 이뤄지던 날에 사용됐던 제세동기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그 제세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의리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컴백 후 늘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최파타’를 찾았던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최파타’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첫인사를 건넨다.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트와이스는 올해 'What is Love?'와 '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YES or YES'로 세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찬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트와이스가 출연하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보아가 유재석에게 SM 이적을 제안했다.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8일 방송은 ‘SM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이수근을 비롯한 보아-샤이니 키-엑소 백현&세훈-NCT 태용&재현이 총출동해 ‘SM 식구들’이라 가능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목요일 안방 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청담에 위치한 SM 사옥으로 출격한 ‘해투4’의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은 아이돌을 능가하는 ‘무대의상 핏’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엑소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완벽 소화해 낸 것. 그의 완벽 핏에 보아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말한 뒤, “’댄싱킹’ 무대를 보고 유재석을 SM에 캐스팅하고 싶었다”며 유재석을 탐하는(?) 눈을 빛내 웃음을 폭발시켰다.그런가 하면 이날 샤이니 키는 SM 지분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여기 청담 사옥은 엑소가 ‘으르렁’으로 세운 거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의 카메라 밖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망붕(망상분자의 줄임말로 망상하는 특성을 가진 사람)’을 유발하는 케미로 눈길을 끈다.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6일(화) 함께한 투샷만으로 빛나는 심쿵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 부스터를 가동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 서로에 대해 더욱 깊숙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등 로맨스가 절정에 달한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서인국-정소민의 커플 케미가 돋보인 가운데 극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다.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감자극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2018 하반기 꼭 봐야 할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붉은 달 푸른 해’를 향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 그 중심에 배우 김선아(차우경 역)가 있다. 김선아는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다.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설득력 있는 연기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 그런 그녀가 과감하게 선택한 작품이 ‘붉은 달 푸른 해’인 것이다. 그것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그녀의 변신에, 그녀의 연기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이런 가운데 5일 ‘붉은 달 푸른 해’ 측이 사건 중심에 선 주인공 차우경 역을 맡은 김선아의 촬영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나인룸’ 김희선이 사면초가 위기에 빠졌다. ‘시니어 변호사’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김희선이 정원중의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것.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0회에서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기찬성(정제원 분)의 무죄를 받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마현철(정원중 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또 다시 위기를 맞아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오봉삼(오대환 분)이 증거로 제시했던 ‘기찬성-모건킴 영상’은 기찬성의 살인 혐의를 뒷받침했다. 이에 기찬성은 곧바로 구속 수감되었고 기산(이경영 분)은 격분해 “내 아들 무죄야! 무죄라고” 외치며 판결에 불복했다. 이는 을지해이에 대한 분노 폭발로 이어졌으나, 을지해이는 기찬성 무죄 판결을 받아 내겠다며 가까스로 기산을 안심시켰다.장화사는 “추영배 데려 가기 전에 나 먼저 못 죽어”라며 췌장암으로 인한 고통에 몸부림쳐 안타깝게 했다. 장화사의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송혜교-박보검의 어깨 베개를 한 뒷모습이 설렘을 무한 자극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오는 11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은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이 가운데 2일, ‘남자친구’ 측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에게 어깨 베개를 해주고 있는 박보검과 그런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송혜교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들고 있다.무엇보다 단 한 장의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극의 애틋하고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베리굿 다예와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가 함께한 흑백필름컷 화보가 공개되었다.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는 2일베리굿 다예의 특별한 필름흑백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다예는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또 옅은 메이크업에 흑백필름컷은 로맨틱한 무드를 물씬 풍겼고,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한편 베리굿 다예의 흑백필름컷 화보는 에디케이 웹진 11월호와 에디케이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베리굿 다예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에 개설된 에디케이tv공식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나 볼수 있다.사진제공=에디케이(ADDYK)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윤은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31일 처음 선보이는 MBN 수목극 '설렘주의보'에 표절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던 윤은혜가 전격 투입됐기 때문.윤은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3년 전에 공식 석상에서 사과드릴 기회가 있었는데 많이 부족했던 사과였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결국 윤은혜의 드라마 투입 과정에는 나름대로 제작진의 고심이 깊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의 논란에 대해 구체적 언급조차 없었던 윤은혜가 부랴부랴 그날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연 것도 나름대로 그날의 흔적을 지우고 싶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윤은혜가 이번엔 종편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어떤 연기력으로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는 미지수이지만 어쨌든 화려한 복귀의 신호탄을 윤은혜가 쏘아올릴 예정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차가워진 대중들이 반응을 윤은혜와 제작진이 어떻게 풀어갈지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고민시의 동반 구속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의문의 여대생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치열한 진범 공방이 그려질 ‘일억개의 별’ 9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된다.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31일(수) 서인국(김무영 역)-고민시(임유리 역)의 동반 구속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일억개의 별’ 8회에서 박성웅(유진국 역)은 여대생 살인사건을 두고 고민시에게 자수하도록 설득했다. 하지만 엔딩에서 서인국이 살인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후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고민시가 동반 구속된 모습이 공개돼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디어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은 살인용의자로 대질심문을 받고 있는 모습.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도 전혀 동요되지 않는다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나인룸’ 김희선-김해숙의 영혼체인지 시도 이후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파격적인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의 9화 예고편이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희선-김해숙의 영혼 체인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지난 방송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은 장화사(을지해이 몸, 김희선 분)-을지해이(장화사 몸, 김해숙 분)의 영혼이 뒤바뀐 것을 알아채고 어떻게든 두 사람의 영혼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8화 엔딩에서 기유진이 장화사와 을지해이의 두 손을 묶고 제세동기를 작동시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혼 체인지 여부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우선 김희선은 다급하게 병실을 빠져 나온 후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어 몸을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30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비주얼 담당 강경헌과 이연수가 한밤 중 둘 만의 은밀한 회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주 홍천 편 방송에서 강경헌과 이연수가 새벽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심상치 않은 케미를 눈여겨본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이렇게 한밤 중에 재회하게 된 강경헌과 이연수는 서로를 보자마자 탄성을 지르며 반가워했다.서울 모처의 카페에서 만난 강경헌과 이연수는 이번 ‘춘천 여행의 특별 가이드’로 초빙, 두 사람이 직접 여행 일정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춘천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하며 여행의 드레스 코드까지 청청패션으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특히, 여행 전날 이연수는 자택에서 청춘들을 위한 간식을 손수 포장하며, 춘천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강경헌 또한 여행에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첫 키스로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안겼다.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에서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이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을 넘는 강렬한 첫 키스로 서로를 마음을 확인,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던 대사를 정리해봤다.1. 서인국, 생애 첫 감정의 동요 느낀 정소민 향한 사랑 고백!#3회, 너만 보면 가속도가 붙어김무영이 처음으로 느낀 낯선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유진강에게 보인 고백. 김무영-유진강은 서로의 팔에 새겨진 화상 흉터를 확인하고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다. 특히 김무영은 유진강의 맑고 깨끗한 매력에 이제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경험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故김주혁 지인들이 함께 떠난 故김주혁 추억 소환 여행이 펼쳐졌다.영원한 맏형 구탱이형 故김주혁 1주기를 보내는 ‘1박 2일’만의 방법이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8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2.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7.4%(1부: 5.9%, 2부: 8.8%), MBC ‘궁민남편’은 3.3%,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7.7%(1부: 6.0%, 2부: 9.3%)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지난 28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故김주혁 1주기를 맞아 여섯 멤버들과 그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모여 고인을 추억하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서인국이 많은 말이 필요 없었던, 강렬한 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어제(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선 소중한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김무영(서인국 분)이 마침내 그 감정을 깨닫는 계기가 발생했다. 서인국(김무영 역)은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을 끝낸 무영의 전과 다른 변화를 또 한 번 탁월하게 그려냈다.지난 방송 말미, 아슬아슬한 빗길 추격전을 벌인 두 대의 차는 결국 충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장우상(도상우 분)은 사망했고 또 다른 운전자 백승아(서은수 분)는 중태에 빠졌다. 하지만 뉴스 속보와 병원 기록 어디에도 동승한 김무영의 이름 세 글자는 없었다. 아찔한 사고와 함께 증발해버린 그의 존재는 유진강(정소민 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전전긍긍하게 했다. 장우상의 집안사람들에 의해 격리돼있던 김무영이 의식을 되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