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한파경보가 발령된 곳은 경기도 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을 비롯해 충청북도 제천, 강원도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경상북도 북동산지 등이다.또한 인천 강화와 경기도 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남양주, 의정부, 고양, 김포, 충청남도 계룡, 청양, 공주, 천안, 충청북도 단양, 음성, 진천, 충주, 괴산, 강원도 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 경상북도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다"며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와 실내 전
사회일반
김동호 기자
2022.02.0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