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서인국이 많은 말이 필요 없었던, 강렬한 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어제(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선 소중한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김무영(서인국 분)이 마침내 그 감정을 깨닫는 계기가 발생했다. 서인국(김무영 역)은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을 끝낸 무영의 전과 다른 변화를 또 한 번 탁월하게 그려냈다.지난 방송 말미, 아슬아슬한 빗길 추격전을 벌인 두 대의 차는 결국 충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장우상(도상우 분)은 사망했고 또 다른 운전자 백승아(서은수 분)는 중태에 빠졌다. 하지만 뉴스 속보와 병원 기록 어디에도 동승한 김무영의 이름 세 글자는 없었다. 아찔한 사고와 함께 증발해버린 그의 존재는 유진강(정소민 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전전긍긍하게 했다. 장우상의 집안사람들에 의해 격리돼있던 김무영이 의식을 되찾자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25일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오마이걸과 온앤오프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등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하였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어 “이에 당사는 이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모욕 및 명예훼손 사례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지난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또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아울러 “또한 22일 접수된 사례는 검토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명예훼손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오마이걸 이미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이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화답했다.최근 연이어 동시간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5일 방송은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해투4’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정이 ‘강다니엘의 롤모델’이라는 것이 공개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한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갓세정처럼 갓다니엘이 되고 싶었다”며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밝은 에너지’라고 밝힌 것. 이에 세정은 “부끄러웠다. 저도 같이 배워가는 입장인데 롤모델로 삼아 주셔서 감사했다”고 강다니엘에게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덥혔다.그런가 하면 3MC들도 각자의 롤모델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1인자 유재석의 롤모델에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결박 당한 모습이 공개돼 사이다 폭발 전개를 예고한다.매회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지난 방송에는 선우혜가 부패하는 몸을 버리고 정여울의 몸을 빼앗을 계획을 세워 섬뜩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속이고 이다일을 도운 김결(신재하 분)을 단번에 칼로 찔러 죽이며 핏빛 폭주를 이어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이 가운데 24일, 27-28회 방송을 앞두고 선우혜가 손발이 꽁꽁 묶여 완전히 제압 당한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무자비하게 살인을 저질러 온 선우혜가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어두컴컴한 병실에 감금돼 있는 것.이는 김결을 죽이고 빠져나가던 선우혜가 이다일에게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트로트 가수 한사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한사랑이 지난 22일 전파를 탄 제55회 대종상영화제에 대리수상자로 나타났는데, 프로그램 제작진과도 전혀 상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대리수상자였기 때문.방송분에 따르면 이날 음악상 부문 수상자는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을 담당한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였고, 수상자가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자 사전에 상의된 '남한산성' 측 관계자가 무대에 오르려고 했지만 황당하게도 무대에 오른 인물은 한사랑이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한사랑이 영화제 무대에 오른 것을 두고 제작진의 실수인지, 사회자의 실수인지 아니면 그녀의 의도된 행동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협회 측은 한발 더 나아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다.이처럼 한사랑 키워드가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강타하고 있다. 사실 예상했던, 예견됐던 일이다. 폐지가 답이라는 대종상에선 한사랑 뿐 아니라 너도 나도 ‘대리수상’으로 무대
시청자들 웃기고 울리는 노련한 연기 내공인생 캐릭터 경신은 이럴 때 쓰는 말[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정인선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이루고 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에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정인선(고애린 역)의 활약이 매주 시청자들의 이목을 즐겁게 끌어당기고 있다.♦ 시트콤같은 코믹연기 – 긴장과 웃음의 노련한 저울질!정인선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명랑 아줌마 고애린(정인선 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그중 고애린의 납치현장 탈출기는 허를 찌르는 반전 코믹이 빛난 장면이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맞으면 너무 아플 것 같다”며 울부짖던 모습은 고애린만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돋보인 대목. 납치범 진용태(손호준 분)와 힘(?) 싸움에 밀려 방패막이가 된 장면은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똑순이 아줌마의 허당 매력을 십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25년 전 판도라 상자 열렸다”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서인국의 오른쪽 화상 흉터를 확인했다. 더욱이 박성웅이 서랍 깊숙이 감춰왔던 실종아동 전단지를 펼쳐 들어 같은 흉터를 가진 서인국-정소민의 충격적 운명의 실타래가 본격적으로 풀리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18일(목)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6회는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이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은 채 드러내 안방극장에 설렘을 자아냈다.특히 김무영-유진강-유진국(박성웅 분)이 서로 얽힌 과거 비밀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것이 예고,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 전개가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 날 유진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김무영은 거침없었다. 유진강의 “불쌍해”라는 말에 격한 감정의 동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이 달달과 짠내를 오가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홀리고 있다.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 서인국-정소민은 각각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괴물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은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아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미스터리 멜로의 다채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첫 만남부터 어릴 적 상처 공유까지, 순간순간의 반전으로 심쿵을 선사하고 있는 무강(김무영+유진강) 커플의 단짠 모먼트를 짚어봤다.1회(짠) 김무영-유진강, 심기불편 주차장 첫 만남김무영-유진강의 첫 만남은 향후 이들의 충격적 운명 로맨스를 예고하듯 그 자체로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유진강은 첫 대면부터 “어쩐지 엄청 예뻐 보이지는 않아서요”, “(옷) 새로 샀나 봐요?”라며 의뭉스러운 말을 건네는 김무영의 도발적인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느꼈다. (단) 김무영, 유진강 맥주 기억→츤데레 매력
미혼가정 응원 위해 온 가족 아이디어 모아 제작 응원 캠페인 참여 시민들과 함께 꿈꾸는공방 원데이클래스도 참여 예정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김정은이 홀로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WITH♡ 뱃지 제작에 참여했다.김정은은 “미혼 엄마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지지하고 함께하고 있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뱃지 이름에 선정에 대한 의도와 소감을 밝혔다. 뱃지 디자인은 김정은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경제와 육아를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미혼모가정을 위한 시민 응원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10월 16일까지 응원에 참여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배우 김정은과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공방 원데이클래스에 초청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응원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미혼모가 직
차태현-이엘, 男女의 서로 다른 첫사랑 기억“죽어버렸으면” ‘최고의 이혼’ 차태현 충격 빠뜨린 엔딩, 그 이후[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이엘이 헤어진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충격적인 엔딩으로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지난 4회에서 차태현(조석무 역)의 추억을 와장창 깨뜨리는 이엘(진유영 역)의 엔딩이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한 것.극중 조석무는 바람난 남편과 결혼한 첫사랑 진유영을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더욱이 그런 남편을 해명하는 진유영의 얼굴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 더욱 속이 상했다. 조석무의 추억 속 그녀는 생기 넘쳤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조석무의 말을 들은 진유영의 얼굴을 싸늘했다. 진유영은 “10년이 지나도 모르시네. 너와 좋은 추억 같은 건 하나도 없어. 헤어질 때 생각했어. 이런 남자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고백해, 조석
자이언티X레드벨벳 슬기,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 무대 최초 공개자이언티, 네이버 신규 뮤직앱 서비스 바이브(VIBE)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 개최[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믿고 듣는 대세 뮤지션 자이언티(Zion.T)의 새 EP앨범 ‘ZZZ’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노래’가 수록된 정규 2집 ‘OO’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EP앨범이다.자이언티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Hello Tutorial)’ (feat. 슬기 of Red Velvet)을 필두로 ‘아이돌(Ideal)’, ‘My Luv’, ‘말라깽이(Malla Gang)’ (feat. E SENS), ‘어허(Uh Huh)’, ‘잠꼬대(Sleep Talk)’ (feat. 오혁),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Untold Story)’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자이언티는 국내 최정상 래퍼 이센스와 함께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말라깽이’에 대해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서인국이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시크남(男)’에서 ‘설렘 유발자’로 거듭나고 있다. 어제(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4회에선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발생했다.앞서 김무영은 백승아(서은수 분)에게 보육시설의 수녀님들을 떠올리며 마치 진짜 엄마가 있었던 것처럼 말했지만 유진강에게는 단번에 “엄마 같은 거 없어봐서”라며 어린 시절을 솔직하게 밝혔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없었다고 고백한 그는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 씩씩하게 이겨낸 진강에게 위로받으며 그녀와의 심리적 거리를 한 발짝 좁혀나갔다.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쉽사리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는 무영이 유일하게 진강에게는 어깨의 화상 흉터처럼 드러난 상처부터 부모가 없이 컸다는 숨겨진 상처까지 스스럼없이 털어놓았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정확
‘나인룸’, 시간 순삭 시키는 장면 BEST 3! ‘흡인력 최강’[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경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폭풍 열연과 영화 같은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매 장면을 살리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을 압도한 ‘나인룸’의 명장면을 살펴본다.#1 김희선, 영혼 체인지 자각! ‘충격’김희선은 하루아침에 영혼이 뒤바뀐 것을 알아차리고 충격적 감정을 고스란히 터뜨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김해숙 몸을 발견하고 천천히 다가가 얼굴을 확인한 그는 호흡기를 떼는 순간 떨리는 손짓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놀람과 경악이 서린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이 장면은 김해숙의 목소리와 누군가의 시선을 따라가며 시작돼, 이내 쓰러져 있는 김해숙과 놀라움이 서린 김희선의 얼굴을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절제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짠하게 만들었다.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서지혜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어제(10일) 방송에서도 안방극장을 윤수연 캐릭터의 서사에 집중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며 탁월한 연기력을 실감케 했다.이날 윤수연(서지혜 분)은 최석한(엄기준 분)이 집도하는 수술에 참여해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15년 전 응급상황에서 자신을 살리다 딸을 잃은 최석한의 괴로움을 이해하고 미안함을 품고 있는 그녀는 매번 얼음장 같은 그의 태도를 살피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더했다.자신이 에크모를 달았던 박태수(고수 분)의 어머니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그녀를 찾아가 두 손을 꼭 맞잡은 윤수연에게선 따뜻하고 자상한 면이 보였다. 환자의 회복에 안도하는 마음과 함께 앞서 자신이 데려온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본드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나가야 하는 그를 향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라디오스타’ 매력화수분 강세정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86회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중 배우 강세정은 반전 매력으로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강세정이 드라마 속 단아했던 모습을 벗어던지고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과거 걸그룹 파파야 멤버 고나은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뿜어냈던 강세정.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강세정은 MBC ‘아현동 마님’, MBC ‘내 인생의 황금기’, JTBC ‘무정도시’, KBS2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강세정은 시래기와 와인을 맞거나 대머리 가발과 한복을 착용하고 텔미 춤을 추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강세정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이에 강세정은 “방송이 나간 후 주위 분들이 걱정을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서인국을 향한 '무영홀릭'이 예사롭지 않다.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으로 활약 중인 서인국이 방송 첫 주부터 특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오늘(10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지난 1, 2회에서 김무영(서인국 분)에게 홀릭하게 만든 장면들만을 모아봤다.“그럼 됐네, 가서 놀아요 이제” -1회도예전 파티 날, 김무영은 자신을 따라오는 백승아(서은수 분)와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녀가 약혼자인 장우상(도상우 분)을 피하기 위해 달아나려하자 손목을 잡아 이끌어 함께 몸을 숨겼다. 어둠 속에 있던 둘은 때마침 터지는 불꽃에 서로 마주봤고 김무영의 깊고 고요한 눈빛은 이때까지만 해도 그에게 신기한 호기심 정도만 갖고 있던 백승아가 완전히 빠져들게 만들었다.“기억 안 나는 거예요, 안 나는 척 하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국내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가 일본 각종 음반 차트에서 역주행을 일으키며 정상을 재탈환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12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일본 싱글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이혼 먼저 한다.10월 8일, 바로 오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고의 이혼’이 과연 어떤 이야기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고의 이혼’은 첫 회부터 이 같은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전망이다. 남녀주인공들의 운명적 인연이 중심이 되는 여타의 드라마들과 달리, 살만큼 산(?) 3년차 부부의 이혼 선언이 첫 회부터 예고된 것. 제목처럼 ‘최고의 이혼’을 만들어갈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극중 차태현(조석무 역)과 배두나(강휘루 역)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부부로 등장한다.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의 남편 조석무와 털털하고 덤벙거리는 성격의 아내 강휘루는 서로 맞지 않는 성격 탓에, 크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솔로 데뷔를 앞둔 소희(SOHEE)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소희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 콘셉트 이미지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소희는 여성미 넘치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퓨어하고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 당시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매혹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이번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 및 비주얼을 예고한 소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솔로 데뷔까지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다.한편,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신곡 ‘허리 업(Hurry Up)’과 함께 솔로 아티스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궁민남편’이 대한민국 남편들의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운다.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이 ‘일밤’으로 편성 확정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채널권을 철벽 사수한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높이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편들이 출격, 벌써부터 순도 100% 리얼한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남편들이 하고 싶었던 로망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며 갈증을 톡톡히 해소할 전망이다.특히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은 각양각색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올해 결혼 24년차, 완벽한 모범 가장인 ‘국민남편’ 차인표를 필두로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의 아이콘 ‘1등 남편’ 안정환, 푸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가진 이 시대 ‘대표 중년 남편’ 김용만, 특유의 매력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