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8일) 낮부터 기온도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8일 기상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비가 내린 이후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매우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전국적으로 10~4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산지와 지리산 부근에는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내일(9일)도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에 5~20mm의 비가 오겠고, 전남서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또한 강원산지에 3~8cm, 강원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 1~5cm의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수요일인 10일은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
사회일반
김동호 기자
2021.11.0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