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CJ제일제당, 하나은행, 아모레퍼시픽 등 10개사가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 삼정KPMG 부대표)이 선정한 양성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됐다.WIN은 15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제5회 WIN 포럼’을 열고 양성평등지수 상위 기업으로 10개사를 선정·발표했다. WIN은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매년 국내 500대 기업의 고용∙근속∙급여∙임원∙등기이사∙전무 이상 임원 비중 등 양성평등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는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이랜드월드, 케이비생명보험, 크래프톤,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미약품, 한세실업(이상 영문, 가나다 순) 등이다. 양성평등지수 평가 항목은 ▲고용(20점) ▲근속(20점) ▲급여(20점) ▲임원(20점) ▲등기(10점) ▲직위(10점) 등 총 6개 항목이며, 100점을 만점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사단법인 WIN
ESG일반
김동호 기자
2022.09.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