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노트북 기부를 통해 저개발국 IT 지원에 나섰다.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크립토워커스다오에 디지털 기기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가 기부한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느 크립토워커스다오가 네팔, 파키스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저개발 국가에 개소할 5개 커뮤니티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해당 커뮤니티 센터는 지역 내 IT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건립된다.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등 국내 기관과 컴투스플랫폼을 포함한 국내외 IT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다.현재 저개발 국가는 해외 이주노동자의 본국 송금에 의존하는 등 경제적 자립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극복하기 위한 IT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크립토워커스다오의 프로젝트가 궤도에 오르면 저개발국의 일자리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IT 노동자들에 대한 교육도 지원해 해당 국가의 디지털분야 경쟁력도 높일 수 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한국중부발전 ESG 가치경영 확산을 위한 新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2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금융을 지원하고 한국중부발전은 대출이자 재원 마련을 위해 이자지원금 2억원을 납입한다.지원 대상은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부문 중 한 가지 항목에 대한 ESG경영 우수기업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대출 한도는 기업 당 최대 5억원이며 대출금리 연 1.00%p를 자동 감면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ESG 가치경영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ESG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지원대상은 ▲스마트제조·서비스 업종 등 고도화산업 ▲6대 핵심분야 전략산업 ▲첨단 신산업 ▲ESG분야 영위기업 등이다.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4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이 발급한 특별출연 및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77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해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원할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은 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 중 연 0.3%를 2년간 은행이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른 보증 및 대출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KB국민은행 및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9일 저녁 6시30분부터 ‘하나원큐’ 앱의 ‘LIVE 하나’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최근 금융소비자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님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감독원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담당 직원 및 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출연해 최근 보이스피싱의 새로운 유형과 피해사례, 예방 방법 및 대처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재미와 호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은행 내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교육 업무협약에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ESG 문화 조성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7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과 국립공원공단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정보·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함께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농협은행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및 유지를 위한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국립공원 방문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수신상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후원할 계획이다.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이 곧 ESG'라는 사명감으로 다양한 ESG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의 탄소흡수 및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공익적 기능이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우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허구연)와 함께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2'를 선정하기 위해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7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베스트 12’는 각 구단이 포지션 별로 총 120명의 선수를 추천하고,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 비율로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올스타 팬 투표는 신한 쏠(SOL)과 KBO 홈페이지, KBO 앱에서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각 채널 별 1일 1회씩 하루 최대 3회 참여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통해 팬 투표에 참여한 야구팬을 대상으로 ‘돌아온 별들의 축제, 2022 KBO 올스타 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올스타 팬 투표와 ▲급여클럽 가입 ▲프로야구 적금 신규 ▲신한 인증서 발급 등 미션 수행을 통해 받은 ‘별 스티커’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5명)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울산, 온산공단 주변 생산 지역에 약 4700평 규모의 꿀벌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울산지역 환경단체 ‘울산생명의숲’, 울산시, 울주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최근 국내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약 78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지는 등 군집 붕괴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꿀벌이 멸종될 경우 인간이 재배하는 주요 100대 작물의 70%가량 사라질 수 있어, 꿀벌은 지구 생태 환경을 위한 보존가치가 높은 곤충으로 인식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원 내 다양한 꽃을 피우고 꿀을 생산하는 밀원식물을 500그루 이상 식재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은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고정효과(식물의 광합성 등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유기 물질로 전환)와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또 꿀벌, 나비, 딱정벌레 등 다양한 곤충이 활동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면 생물다양성이 향상되고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나우(nau)는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롸잇 now? 롸잇 nau! 플로깅 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의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46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국회의사당부터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까지 5km를 걷고 뛰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플로깅 런에 앞서 참가자에겐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 등 나우의 친환경 제품과 생분해 봉투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사전에 지급됐다.이어 행사에선 OX 퀴즈를 통해 자연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퀴즈 이벤트 경품으로는 가방, 모자, 담요 등 모두 리사이클링 소재의 제품으로 마련됐다.나우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런으로 환경을 위해 나우처럼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소비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오는 17일까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20회에 걸쳐 약 91만명에 달하는 구직자와 43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한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700여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ESG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성 평가 우수기업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참가기업으로 확보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준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및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등 재난재해 발생시마다 지역사회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또한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배치를 통한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9400여회, 약 24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참좋은친구들’을 방문해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참좋은친구들’은 1992년부터 굶주림 없는 세상을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다.이날 봉사활동에선 bhc치킨 본사에서 지원받은 치킨(맛초킹 순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bhc치킨 관계자는 “향후에도 해바라기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10월 중 본선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올해 30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며 지난 30년간 누적 응모 작품 수만 68만여점에 이르는 등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이다.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예술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회화부문'을 신설하였으며 상위 수상작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NFT아트를 발행 및 전시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대회 공식 홈페이지(contest.hanafn.com)에서 가능하며, ▲보정이나 효과를 넣지 않은 출품할 작품 사진 ▲참가자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인증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달성을 위한‘Act for Nature with Woori’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자원순환 교육은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 낭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새활용 플라자’에서 아동 3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에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WWF(세계자연기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또한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특히,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를 진행했으며, 자원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2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맥주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행사다.버려지는 맥주박, 폐기처리 될 맥주 페트병 뚜껑 등을 업사이클링해 탄소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오비맥주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한 업사이클링 클래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각종 새활용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등의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친환경 스타트업 라피끄, 마린이노베이션, 오이스터에이블이 참여했다.오비맥주가 선보인 업사이클링 패션쇼에서는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모던한복이 공개됐다.모던한복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다시곰과 협업한 한복으로, 최근 3년 간 오비맥주 행사에 활용한 현수막을 모아 제작됐다.패션쇼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일환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올해 상반기 진행된 이번 물품나눔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이번 물품나눔으로 23억 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됐다.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매년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871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만60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페이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친다.고객에게 환경의 날을 알리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카카오페이는 자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 등을 활용해 ESG 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카카오페이는 자사의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릴레이는 환경이라는 주제 하에 환경의 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카카오페이의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환경의 날을 알리거나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모습을 '나의 의미 있는 행동'으로 공유하면 된다.카카오페이 측은 "환경의 날에 시작하는 '나의 의미 있는 행동' SNS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지인과 소통하고 환경의 날을 알릴 수 있는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본그룹과 일마지오가 5월 한 달간 진행한 그린히어로 캠페인2에서 모은 것이다.앞서 일마지오 측은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건당 100원씩 매칭 및 일부 고객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총 215만7000원을 조성한 바 있다.모인 기부금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 정화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그린히어로 캠페인2으로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텀블러 1191회, 다회용컵 3731회가 사용 돼 4922개의 플라스틱 컵이 대체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카페 일마지오 본그룹 본사점 매장에서는 음료 주문 시 보증금 1000원과 함께 무인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본그룹 관계자는 “일마지오 고객과 임직원의 참여로 약 한 달간 5000여 개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텀블러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GS리테일은 영상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릴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에코크리에이터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 환경 영상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등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사업이다.모집은 청소년 부문과 전문가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청소년 부문에는 19세 미만 청소년 누구나 5인 이내로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청소년 시선으로 환경문제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물 시놉시스나 촬영 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전문가 부문은 예비 미디어 사회적 기업이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전문가 부문은 주변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5분 분량 공익 영상 시나리오와 캠페인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에코크리에이터로 선발되면 제작비로 청소년팀에 200만 원, 전문가팀에 500만 원씩을 지원과 함께 영상 제작과 관련된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전문가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일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환경 보전 캠페인으로,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은 캄보디아 아동 1800명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야간 학습,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게 된다.‘라이팅 칠드런’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활동으로 6월3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KB국민카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 및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