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봉석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9일 “경제민주화는 다름 아닌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땀 흘린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경제의 중심, 중소기업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중소기업 타운홀 미팅 및 정책 간담회’에 참석, “제가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정책 중 대부분의 중요정책들이 모두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2,3차 벤더 대표 및 근로자, 외국인 노동자, 지방 소재 중소기업, 여성 경영 중소기업,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 등 업계 대표 27명이 함께 했다.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출기업의 지원 강화대책과 관련 “우리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 우선 무역보험을 튼튼히 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어 “해외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치일반
최봉석 기자
2012.10.2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