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선태 기자】 21대 총선 D-1, 하루만 지나면 새로운 4년을 책임질 국회의원들을 뽑는 선거가 시작된다. 현역 의원들 중 누가 국회의사당을 떠나갈지, 다시 돌아와 재선, 3선, 4선 등의 이름표를 달고 새 임기를 시작하는 현역은 얼마나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퀘스트는 14일 각당의 최종 판세 분석을 취합한 결과와 지난 8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를 토대로 현역의원 중 누가 생환할지 점검해 봤다.◇ 여야, 현역간 대결지역은 어디4·15총선 지역구 출마자 가운데 현역 의원은 총 169명으로 파악된다.현역 출마자 비중은 민주당이 32.4%, 통합당이 26.1%다. 민주당에 비해 통합당의 공천 물갈이 폭이 비교적 컸음을 알 수 있다.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82명, 통합당 66명, 민생당 13명 무소속 8명 내외이고, 다시 무소속은 민주당계 1명, 통합당계 4명, 국민의당계 4명 정도이다.무소속 가운데 대구 수성을의 통합당계 홍준표, 남원임실순창의 이강래 두 후보를 제외하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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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2020.04.1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