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자발적 ‘스타워즈’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창의적인 콘텐츠 돋보였다”[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가 지난 17일 영화 산업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스타워즈’의 콘텐츠 제작 공모전, ‘더 포스 어워드(The Force Award)’의 수상작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더 포스 어워드(The Force Award)’는 12월 17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젊은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대학생 공모전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총 87개의 영상, 이미지, 프로그램, 조소, 스탬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스타워즈’ 작품들이 출품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스타워즈에 대한 이해도, 재해석의 독창성, 질적 완성도 및 온라인 바이럴 효과 등의 심사 기준을 거쳐 ‘최고의 크리에이터 상(The Best of Best Young Creator)’,
영화
송은정 기자
2015.11.1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