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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아르바이트도 나이에 따라 구직스타일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최근 1년간 10대에서 30대까지의 아르바이트 희망직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대는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자신들이 자주 가는 매장에서 알바를 찾고, 대학생이 많은 20대는 사무보조와 까페를 선호하며, 30대는 포장조립, 고객상담 등 상담·생산업종에 구직 쏠림 현상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먼저 10대들의 이력서 희망직종을 살펴보면 이들이 자주 접하고 드나드는 ‘매장관리’알바가 많다. 총 94개 직종 중 10위권 내에 있는 ‘패스트푸드’, ‘베이커리’를 비롯해 20위권의 ‘푸드코트’, 30위권의 ‘만화방’ 등은 다른 연령대에서 상위권에 찾아보기 힘든 업종이다. ‘전단배포’(21위) 역시 타 연령대에는 하위권에 머문 직종으로서 주로 10대들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시사했다. 전체 이력서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20
경제일반
최성미 기자
2013.0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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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구급대, 하루 1173건 출동해 808명 이송[트루스토리] 이강욱 기자 = 지난 한해 동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조성완 본부장)의 119구급대가 총 42만 9386건 출동해 29만 585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매일 1173건 출동해 808명을 이송한 셈이다.또한 연령대·시간대별 등으로 봤을 때 ‘50대·오전8~10시·월요일·강남구’의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대비 총 출동건수는 4.7%(1만9,184건) 증가하고, 이송인원은 7.6%(2만875명) 늘어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5일 ‘2012년 119구급대 이용실적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발표하고, 환자유형별·연령대별·시간대별·요일별·자치구별 등 다양한 분석 자료도 함께 내놨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운행중인 119구급차량은 총 140대이며, 2012년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구급차 1대 당 8.4건 출동하고 5.8명 이송한 꼴이다.먼저 환자유형별로
경제일반
이강욱 기자
2013.01.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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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알바생, “화장실에서도 식사한다” 충격[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먹는 식사의 한 끼 식대로 평균 3928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하루 한 끼 이상을 아르바이트 근무 중 해결하고 있는 알바생 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알바생의 대부분은 불규칙한 식사시간 등 열악한 중식 실태를 보였다고 밝혔다.먼저 식사를 하는 시간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시간이 없이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두드러졌다. 즉 ‘정해진 식사 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한다는 응답은 38.1%에 그쳤다. 반면 ‘적당히 봐서 손님이 없을 때’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38.9%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 도중 짬짬이(13.1%)’, ‘사장님이나 상사가 먹어
경제일반
최성미 기자
2013.0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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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현대차는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지난해 매출액 84조4697억원, 영업이익 8조43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와 관련 “전년에 이어 2012년 실적 또한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다만 환율 변동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실적이 다소 주춤해져 예년보다 성장세는 다소 둔화된 편”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지속된 내수시장의 부진 속에 하반기부터 불리하게 작용한 환율 여건 등 대외적 어려움과 함께 임금협상 장기화로 인한 공급차질 등의 내부 요인에 따른 것이다. 특히 원화 강세와 더불어 연말부터 엔화 약세까지 더해진 환율 변동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실제로 현대차는 4분기에 ▲판매 122만6847대 ▲매출액 22조7190억원 ▲영업이익 1조8319억원의 실적을 올려, 전
경제일반
안정현 기자
2013.01.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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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현수 기자 = 이상 기온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올 겨울, 강원도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전국의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모였다. 2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한파와 폭설로 힘겨워하는 영월, 태백 등 강원도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연탄과 설음식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8개 조로 인원을 나눠 24일 아침부터 영월, 태백, 사북, 임계 지역 가정들을 일일이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배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이날 봉사 단원들은 430개 가정에 300장씩 총 12만 9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사골국물, 떡국 떡, 만두, 깻잎, 장조림 등 8종의 명절음식 세트를 직접 만들어 800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과 음식세트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원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경제일반
김현수 기자
2013.0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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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에 거주하는 약 7만명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통합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7만명이지만 여전히 다문화가족은 언어·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힘든 여건에 처해있다. 특히 다문화자녀에 대한 교육사각지대 문제와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으로 인한 일상에서의 차별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온드라흐 외국인명예부시장 등이 참석해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을 합의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 교육지원, 사회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사업,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경제일반
안정현 기자
2013.01.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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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샤넬, 루이비똥 등 유명상표를 도용, 속칭 ‘짝퉁’ 액세서리용 귀금속 13만여점(정품시가 830억원)을 제조해 남대문시장 등 도·소매상에 유통시켜 온 제조업자가 검거됐다. 특허청(청장 김호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샤넬, 루이비똥 등의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용 귀금속을 제조·유통시킨 김모씨(49)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해 11월 ‘짝퉁’ 액세서리 귀금속 제조업자 원모씨를 구속한데 이어, 수사를 확대해 남대문 및 동대문 일대 도·소매상,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추적수사를 펼친 끝에 830억대 상당의 대규모 제조·유통업자를 검거했다.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제조공장에 보관중이던 샤넬, 루이비똥 등 ‘짝퉁’ 액세서리용 귀금속 7000여점(정품시가 39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조사결과, 김모씨는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명동 인근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01.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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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흡연에 이어 폐암 발병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인 라돈이 전국 주택의 다섯 가구 중 한 집 꼴로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24일 전국 7800여 주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 간 겨울철에 실시한 ‘전국 주택 라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주택 전체 7885호 중 22.2%인 1752호가 라돈에 관한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 148 Bq/m3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내 주택 내 라돈 농도 수준 및 전국의 농도 분포를 파악해 주택 실내 라돈 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됐다. 환경부와 과학원은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 중 라돈에 의한 노출이 약 50%이며, 토양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크고 환기율이 낮은 겨울철에 실내 라돈 농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01.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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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경실련은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과 서울형어린이집에 대해 특별활동비 공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경실련은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형어린이집 보육료 및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go.kr/)를 통해 서울형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정보가 약 60%는 공개되지 않고,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 간에 2배 이상 가격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에 특별활동비 공개를 의무화 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경실련은 24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의 특별활동비 공개 의무화 결정을 환영하며, 민간 영역에서 책정되고 있는 특별활동비를 통제하는 데에 있어 단순한 가격 정보의 공개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현재 주먹구구식으로 책정되고 있는 지자체별 특별활동비 한도액 산정 기준과 과정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경실련 조사에서는 서울시의 민간어린이집 특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01.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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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같이 일하는 동료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대표 최효진)는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과 공동으로 직장인 347명을 대상으로 ‘직장동료에서 이성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응답자의 90%가 직장동료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성으로 느끼게 된 계기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3%가 ‘선호하는 외모와 옷차림’을 하였을 때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일에 열중하는 모습’(13.7%)과 ‘성실하고 좋은 성격’(13.2%), ‘주변의 좋은 평가’ 순으로 응답했다. ‘선호하는 외모와 옷차림’은 남녀 직장인 모두가 1위로 꼽아 호감가는 외모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성으로 느껴진 동료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는 ‘잦은 대화를 통해 가까워진다’는 응답이 54.2%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상대
경제일반
최성미 기자
2013.0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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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3.2%, ‘정년 때까지 고용안정성 보장받을 수 없다’[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국내 거주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정년퇴임 평균 연령은 만 48.8세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정년 때가지 고용안정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체감정년퇴직 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이 체감하고 있는 직장생활 정년퇴임 평균 연령은 48.8세로 직장인들 대다수가 50세 이전에 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들의 경우, 스스로 체감하고 있는 자신의 정년퇴직 평균 연령으로 51.5세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여성 직장인들은 이보다 낮은 평균 46.4세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는 △공기업이 평균 52.6세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49.0
경제일반
최성미 기자
2013.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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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시단, 성매매 사이트·음란물 1408건 삭제[트루스토리] 이강욱 기자 = 서울시 시민감시단의 활동으로 지난해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와 게시물 총 1408건이 폐쇄 및 삭제됐다. 또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성매매 광고나 알선, 음란물 등 불법적인 내용이 명백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운영자 9명은 고발장을 작성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 이는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555명의 시민 감시단 ‘e-여성희망 지킴이’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인터넷 상 음란물,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적인 내용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하는 활동을 펼쳐온 결과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인터넷의 휘발성을 감안해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와‘여성폭력 방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시민 감시단이 신고한 성매매 광고·알선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물을 삭제하는 Hot-Line을 구축한 바 있다.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인터넷 공간이 ‘개방’과 ‘공유’의 정신이
경제일반
이강욱 기자
2013.0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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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국토해양부는 23일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은 우리부 차원에서 정책대안으로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매일경제는 이날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3% 저리로 최대 1억원’ 제하의 기사에서 “국토부는 신혼부부 또는 결혼예정자에 대해 연 3%의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추진하는 방안을 인수위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또 “국토부는 독신가구주의 경우 기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을 35세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연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에 지원하는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금리도 0.4%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경제일반
인터넷뉴스팀
2013.0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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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검찰이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위한 이른바 ‘십알단(불법 댓글 알바팀)’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정훈(39) 목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수권)는 ‘불법댓글 알바팀’(이른바 십알단:십자군 댓글 알바단)을 운영한 혐의(공직선거법의 유사기관 설치) 등으로 고발된 윤정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윤씨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에스엔에스(SNS) 미디어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에 미등록 선거운동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 7명을 고용해 인터넷에서 박 후보 지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도록 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서울시선관위에 의해 지난달 14일 고발됐다.윤씨는 특히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동안에도 소설가 이외수씨에 대한 ‘감성마을’ 퇴거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01.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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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2~30대 55.2%(761만명)가 거주하는 수도권부터 출산율을 높이자는 주장이 나왔다. 인구 억제 위주의 수도권 규제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조성호 연구위원은 ‘저출산 시대와 수도권 규제정책의 재검토’에서 기존의 수도권 규제 정책 패러다임을 수도권과 지방 모두 성장잠재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960년대 산업화 시대가 시작하며 수도권 인구는 매년 2~30만 명 증가해 왔다. 1980년대 초 정부는 수도권 인구집중 억제를 위해 공장, 산업단지, 공업용지, 대학 등에 대한 규제정책을 실시했다. 2000년대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규제정책이 젊은층의 저출산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수도권의 경제적·교육 여건을 악화시킨 결과다.우리나라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이대로 가면 2060년 인구는 1974년 수준인 3400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경제일반
윤한욱 기자
2013.01.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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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갤럭시 노트 데이’를 22일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동시 개최했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Ⅰ,Ⅱ,10.1 구매 고객 1만2200여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사용자만의 문화 제시와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크리에이티브 쇼’,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갤럭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 쇼’는 노래와 발레, 비보이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으로 장진 감독 총연출에 차승원·서인국(서울), 이동욱·임슬옹(부산), 오지호·정진운(광주)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된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관람과 함께 포토, 일러스트 등 갤럭시 노트를 직접 체험해 보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보였다. 이날 공연은 노트 데이
경제일반
안정현 기자
2013.01.2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