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오프라인 결제와 주문하기에 특화된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날 새롭게 출시되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오프라인 결제, 포인트·멤버십 적립은 물론 주변 매장과 혜택 등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오프라인 결제 수단은 기존 페이포인트에서 카드까지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또 해피포인트, 현대오일뱅크, 엘포인트, CU, GS포인트 등 약 50개 업종의 멤버십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CU, GS25 편의점 현장결제 시 결제뿐 아니라 포인트 자동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아울러 네이버페이 앱은 주문하기, 쿠폰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주문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자주 방문한 매장, 최근 주문한 메뉴, 새로운 매장 찾기, 주문 후 준비 상태 등을 손쉽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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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웅 기자
2021.08.0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