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가수 최강창민이 카메라를 들고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났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는 가수 동방신기(TVXQ!)의 멤버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야구 선수 이대호를 촬영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더 셀러브리티>는 매월 대중들이 원하는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를 기획한다.

취향 및 성향 분석은 패션, 리빙, 여행, 문화코드 등 약 10여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아티스트의 취향분석표’와 개인의 기호를 직접 작성한 ‘개인 성향 분석’, 아티스트가 꼭 해보고 싶은 상황을 선택하는 ‘나의 버킷리스트’로 구성된 취향․성향 분석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더 셀러브리티>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를 선정, 멤버인 최강창민이 직접 작성한 취향 및 성향 분석표를 바탕으로 막연하게 사진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던 최강창민을 포토그래퍼로의 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유명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을 멘토로 선정하고 카메라 다루는 방법, 피사체를 알아가는 과정, 카메라에 담고 싶은 이야기 등에 관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또한 취향 분석표를 통해 야구팬으로 드러난 최강창민은 그의 첫 번째 피사체이자 모델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이대호를 직접 촬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토그래퍼 수업을 시작한 최강창민은 앞으로 1년 간 <더 셀러브리티>의 도움을 받아 김영준 작가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최강창민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사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게 되어 무척 즐겁고 설레인다”며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배워서 멋진 사진도 찍고, 나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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