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 최초로 UFC의 옥타곤걸로 데뷔해 화제다.

소속사 관계자는 “UFC 최초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의 동반 출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UFC in MACAU’의 옥타곤걸로 강예빈이 발탁됐다”면서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빈은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액션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는데, 이를 통해 공개된 강예빈의 프로필은 UFC 최고 경영자인 데이나 화이트 대표까지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즉,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활동할 수 있다고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판단, 전격 캐스팅하게 됐다는 것.

수퍼액션 김형구 담당PD는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강예빈씨가 UFC 옥타곤걸 최고의 인기 스타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코리안 파이터 3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예빈은 옥타곤걸 데뷔를 위해 더 많은 운동과 식사 조절 등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수퍼액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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