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에 따르면 갤럭시 체험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로 팀의 성적, 선수 정보 등 야구 경기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한국시리즈 포토월 사진 촬영, 베스트 응원 메시지를 선정해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갤럭시 체험존과 SNS를 통해 현장에서 SKT Super LTE로 즐기는 갤럭시노트2 서포터즈를 모집, 갤럭시노트2와 응원 배너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또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 주는 갤럭시노트2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시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SK텔레콤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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