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지난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2012 한국시리즈-T로 즐기는 삼성 갤럭시 노트Ⅱ'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한국시리즈 경기장 주변에서 갤럭시 노트2를 통해 다양한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2012 한국시리즈-T로 즐기는 삼성 갤럭시 노트2’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사에 따르면 갤럭시 체험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로 팀의 성적, 선수 정보 등 야구 경기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한국시리즈 포토월 사진 촬영, 베스트 응원 메시지를 선정해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갤럭시 체험존과 SNS를 통해 현장에서 SKT Super LTE로 즐기는 갤럭시노트2 서포터즈를 모집, 갤럭시노트2와 응원 배너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또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 주는 갤럭시노트2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시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SK텔레콤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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