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올해 마흔살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전라의 뒤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프랑스의 남성지 루이(Lui)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전라 상태인 케이트 모스의 뒷모습이 담긴 잡지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촬영에서 케이트 모스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감독 의자에 앉아 환상의 S라인 몸매를 거침없이 노출했다.

의자 가까이 내려온 그녀의 금발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하면서 앞모습에 대한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올해 마흔 살이 된 케이트 모스는 유명한 남성웹사이트 AskMen.com에서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신’ 99명 가운데 10위에 올라 여전히 섹시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2011년 록밴드 ‘더 킬스’의 멤버 제이미 한스와 결혼했고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10)이 하나 있다. 1988년 모델로 데뷔해 캘빈 클라인, 샤넬, 바나나 리퍼블릭, 구찌,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진=Lui 트위터 캡처

▲ 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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