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안정현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국내 최초로 자사 주요 소셜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의 팬/팔로워 수 총100만명을 돌파, 소셜팬 100만 시대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SNS로 불리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도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많은 기업들이 고객들과의 소통·공감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제3의 미디어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는 국내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3대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SK텔레콤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sktworld) 팬 58만 1000명, SK텔레콤 트위터 2개 채널(@SKtelecom, @SKTworld) 팔로워 31만 3000명, SK텔레콤 미투데이 채널(me2day.net/t_suda) 친구 10만 7000명으로, 3대 소셜미디어의 팬/팔로워수가 총 100만명을 돌파한 것.
 
SK 텔레콤은 이번 소셜팬 100만 돌파와 관련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팬/팔로워를 확보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데 가장 앞장서는 기업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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