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와 두 번째 만남, 프랑스 명품 주얼리까지 완벽 소화… 수지 파워 입증!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대세 중의 대세’ ‘수지 홀릭’ ‘국민 첫사랑’ 등 무궁무진한 핫 키워드의 주인공 수지의 아름다운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런칭을 기념하며 수지가 참여한 주얼리 화보.

지난 달 첫 번째 하와이 화보가 공개된 직후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촬영 차 출국한 인천공항에서는 팬들과 열띤 취재진들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였다.

 
하와이에서 진행된, 햇살 가득한 모던한 실내 건축물과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미모가 절정에 오른 수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도록 해주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순백의 고운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로 여신과 같은 자태를 과시한다.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이 드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감성이 충만한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로 어느 덧 성숙해진 여인의 우아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촬영의 전반적인 컨셉은 “파인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늘씬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 블랙 레이스가 가미된 페미닌한 룩이 주를 이루며 여기에 다양한 무드를 자유자재로 연출한 수지의 프로페셔널 한 모습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로 주목 받고 있다.

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marie claire> 8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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