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김윤옥 여사는 28일 오전 9시30분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선물 제작’에 참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선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마련하여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김 여사는 지난 5년동안 매회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김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봉사자 여러분의 솔선수범 덕분에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적십자사가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결연사업인 희망풍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프로그램이란 취약계층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1세대와 2명의 적십자사 봉사원의 결연을 통해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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