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김도연 기자 = 더페이스샵은 상반기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30만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쿠션 스크린셀’을 성분 및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쿠션 스크린셀 커버’와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 2종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페이스샵 ‘쿠션 스크린셀’은 미세한 ‘스크린셀™’ 필터를 쿠션 위에 더해 기존 쿠션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주름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촘촘한 피부결과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 주며, 올해 2월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30만개 달성, 1분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다.

제품에 적용된 ‘스크린셀™’은 0.028mm 크기의 미세한 셀(cell)로 이루어진 필터다. 액상의 파운데이션을 머금은 쿠션 위에 덧대져 파운데이션 입자를 균일하게 쪼개주며, 피부에 균일하고 얇게 발리도록 도와 아티스트가 직접 바른 듯 촘촘한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

또한 ‘스크린셀™’은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며, 쿠션을 누르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쿠션 주변부가 지저분해지지 않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출시된 ‘쿠션 스크린셀’은 산뜻하게 밀착되는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과 강한 커버력 및 보습력이 특징인 ‘쿠션 스크린셀 커버’ 2종 구성이다.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모공 및 피부 요철 부각 없이 매끈하고 촘촘한 피부결을 표현해 준다. 피부를 맑게 표현하는 푸른 빛을 반사시키는 ‘미러링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보다 탱탱하고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쿠션 스크린셀 커버’는 피부 잡티를 완벽하게 가린 무결점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마치 피부처럼 밀착돼 장시간 지속되는 ‘세컨드 스킨 콤플렉스™’를 함유해 한 번만 발라도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연출되며, 물 대신 사용한 백합추출물 100%와 감국꽃 추출물이 보습막을 씌운 듯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지속시켜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리필이 포함된 ‘쿠션 스크린셀 커버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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