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스투어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뉴욕자유여행을 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획대로 쉽게 여행을 마무리하지 못한다. 맨하튼의 대표 명소만 둘러본다 해도 짧은 며칠의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뉴욕, 그 중에서도 맨하튼은 그 만큼 매력적인 도시다.

뉴욕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절대 빼놓지 않고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가 수도 없이 많다. 어떻게 하면 볼 것 많은 맨하튼에서 쉽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을까.

화려한 맨하튼을 한 번에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답은 바로 사이트싱투어다. 그레이라인(Grayline)은 전 세계인들에게 각광받는 대표적인 뉴욕의 버스투어회사이다.

그레이라인 뉴욕 사이트싱투어는 자유로운 승하차(Hop-on, Hop-off)의 방식으로 맨하튼의 대표적인 5개의 노선을 운행중이며, 4개의 주간노선-다운타운루프/업타운루프/브룩클린루프/브롱스루프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나이트루프가 그것이다.

뉴욕에서 2층투어버스를 꼭 타야하는 이유는 단기간의 관광객에게 황금같은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이다. 화려한 별천지인 맨하튼의 모든 거리 풍경을 빼놓지 않고 보면서도 소요되는 시간은 이틀이면 충분하다.

또한 대표 관광지 및 랜드마크에 정차해 쉽게 내려서 구경하고 내렸던 장소에서 다시 탑승하여 자유롭게 뉴욕여행을 즐길 수 있어 전세계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

그 자체로 또 하나의 뉴욕의 명물로 자리잡은 뉴욕의 빨간색 2층버스 <그레이라인> 버스투어. 버스투어 하나로 모든 뉴욕여행코스를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뉴욕여행의 필수품이라 하겠다.

뉴욕버스투어는 자유로운 승하차외에도 전세계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언어의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되며, 물론 한국어로도 오디오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오디오가이드 언어지원 서비스 외에도 각 버스마다 가이드가 탑승하여 각 포인트들의 현장감 있는 설명을 라이브로 제공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설명 또는 오디오의 나레이션에 귀기울이는 것보다는 저마다 맨하탄의 화려한 경치에 취하며 추억으로 남길 사진찍기에 몰두한다.

아직은 한국인에게 생소한 다양한 뉴욕의 버스투어프로그램을 이제 야나여행을 통해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뉴욕을 여행하고픈 자유여행객에게는 큰 희소식이다.

다양한 버스투어 프로그램들 중 현재 가장 인기있는 것은 모든 노선이 포함된 ▲ALL LOOP 48시간 티켓과 ▲우드버리아울렛 왕복코치투어 그리고 버스투어 외에도 명소입장권이 포함된 ▲프리스타일 패스이다.

ALL LOOP 48시간티켓은 5개 전노선을 48시간 안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트라 서비스로 EAT&PLAY 할인카드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ALL LOOP(올룹) 티켓은 뉴욕자유여행객이나 비즈니스 출장으로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인기상품이다.

그리고 뉴욕하면 쇼핑을 빼놓을 수 없으며, 그 중 대표적인 <우드버리아울렛>을 방문하는 것은 거의 뉴욕 여행의 교과서 코스가 되고 있다. 그레이라인에서는 우드버리아울렛 빨간색 왕복투어버스를 주중에 운행하고 있어 관광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오소리티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코치투어를 이용하여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우드버리아울렛을 다녀올 수 있다.

세련된 뉴요커를 동경하는 세계의 관광객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있는 우드버리아울렛 코치투어 티켓은 현재 야나여행에서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어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우드버리아울렛 VIP할인쿠폰북 교환권이 포함돼 있어 더더욱 실속있는 쇼핑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뉴욕 프리스타일패스>는 다양한 옵션관광지를 선택하여 버스투어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뉴욕의 보다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고자 꼼꼼히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뉴욕프리스타일 패스는 뉴욕버스투어인 ALL LOOP 72시간 티켓과 대표 어트랙션 36개 중 3개 또는 5개를 선택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글 도움말 = 야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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