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투표서 과반 이상 얻어 당선...3월 2일부터 4년간 임기

[사진=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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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의 제26대 신임 회장으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당선됐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23대와 24대에 이어 3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차 투표에서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투표 김 회장이 296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은 제26대 회장으로 3월 2일부터 4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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