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성=뉴스퀘스트, 자료사진=NH농협금융]
[사진합성=뉴스퀘스트, 자료사진=NH농협금융]

[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라는 경영철학으로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 농촌, 농민, 그리고 지역사회 및 고객과의 행복한 동행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다 같이 만드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농협의 사업수익은 농협중앙회를 통해 지역사회로 재투자 및 환원되어 지역간 균형발전과 국가 경제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

NH농협은행은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돼 농업·농촌의 복지증대와 서민, 소외계층,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어 왔다.

전국은행연합회가 2018년 7월 공시한 '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한해 동안 1093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 지원, 자원봉사 참여인원 6만2656명으로 은행권 최고로 자리매김했다. 

[자료=NH농협금융]
[자료=NH농협금융]

NH농협은행은 매년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함으로써 2011년부터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56억원 ▲서민금융 분야 236억원 ▲학술·교육 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94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분야에 1억원을 지출했다.

NH농협은행은 그 동안 농식품기업 및 농업경영인 무료 경영컨설팅, 공공금융상품 기금지원, 농업·농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신상품 출시 등 사회책임금융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 추구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에 2007년 총 4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 지원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2017년 한 해 동안 2571회에 걸쳐 6만265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1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매 분기 1회씩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행복 및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사회공헌 1위를 7년간 유지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7년 연속으로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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