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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13 13:50 (목)
'기생충' 촬영장소 투어코스로 개발 '신한류 열풍' 잇는다
'기생충' 촬영장소 투어코스로 개발 '신한류 열풍' 잇는다
  • 강영민 기자
  • 승인 2020.02.1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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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촬영장소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촬영지였던 마포구 ‘돼지쌀슈퍼’와 ‘기택 동네 계단’-종로구 ‘자하문 터널 계단’-동작구 ‘스카이피자’로 이어지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관광 홈페이지(http://www.visitseoul.net/)를 통해 소개돼, 6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공사는 13일 “영화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팸 투어를 진행한 후에는 이를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의 시작 장소 '돼지쌀슈퍼'(영화속 : 우리슈퍼).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32. [사진=서울시]
영화 '기생충'의 시작 장소 '돼지쌀슈퍼'(영화속 : 우리슈퍼).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32.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우선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촬영지에 대한 안내표지판 설치 및 포토존을 마련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괴물, 살인의 추억, 옥자, 플란다스의 개 등의 서울 촬영지를 엮어 코스로 개발하고, 국내‧외 영화 팬, 영화 전문 리뷰어(인플루언서) 등과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중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한류도시 서울의 매력과 품격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또한, 제2의 ‘기생충’과 같은 한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기획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폭우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자하문 터널 계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사진=서울시]
폭우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자하문 터널 계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사진=서울시]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기생충’의 서울 내 주요 촬영지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 팬들도 찾는 성지순례 코스가 됐을 정도로 신드롬이자, 한류관광 그 자체”라며 “K-POP, K-DRAMA에 이어 K-MOVIE까지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세계적 관심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는 우리 관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한류 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세분화된 한류관광 정보를 매월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http://www.visitseoul.net/)를 통해 다양한 어권으로 게재된 한류 코스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