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남양주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사진=더블유건설]
더블유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남양주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사진=더블유건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더블유건설은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을 그랜드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및 계약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이후 청약접수가 완료 됐으며 다수의 세대가 계약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미계약세대 일부만 남아 조기 마감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블유건설에 따르면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개인 라이프스탈일의 공간 배치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5세대다.

특히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진접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2번지 일대에 115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해 쉽게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40대 계약자 부부는 “자녀들에게 독립된 공간과 부부에게는 마당, 가족모두에게 테라스를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집을 선택했다”며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계약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이며, 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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