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양당체제로 회귀...군소정당 지역구 '희박', 비례의석도 장담못해

【뉴스퀘스트=김선태 기자】 지난해 여야4당은 '동물국회'를 뚫고 국민들의 표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소수 정당의 국회 진출을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을 이뤘다. 

그러나 31일 오전까지 발표된 각종 지역구 여론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는 양당 체제로 회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수십 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소수정당이 우세를 보이는 곳이 거의 확인되지 않아 이런 우려를 더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가 더불어민주당 아니면 미래통합당 후보 우세로 확인되고 있는 것.

31일 오전 현재 그나마 양당 소속이 아닌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지역은 대구 수성을이 유일한데 이곳은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통합당 이인선 후보와 박빙의 차이로 다투고 있어서 예외라 보기 어렵다.

이런 추세라면 정당 투표에서 소수정당이 기대할 수 있는 비례대표 의석도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인쇄업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인쇄된 4ㆍ15 총선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인쇄업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인쇄된 4ㆍ15 총선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통합당, 부산서 '바람' 경남에선 '혼전'

먼저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여론조사가 실시된 곳을 보면 민주당은 종로의 이낙연, 광진을의 고민정, 서대문갑의 우상호, 강서을의 진성준, 구로을의 윤건영, 동작을의 이수진 후보 등이 6곳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광진을은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이 벌이고 있다. 그밖에 통합당은 강남갑 태구민, 송파을 배현진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18개 지역구가 있는 부산은 통합당의 바람이 거세다.

현재까지 실시된 10개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통합당이 8곳, 민주당이 2곳에서 앞서고 있다.

민주당 현역 의원이 6명(해운대을은 보궐 당선)인데 이 가운데 부산진갑, 해운대을, 사하갑, 연제 4곳에서 통합당이 앞서고 있어 민주당의 위기 의식이 다른 어느 곳보다 높다.

16개 의석이 걸린 경남은 전국 권역 가운데 가장 혼전중인 곳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실시된 4곳의 여론조사 결과 창원성산과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민주당이 고전중이고, 김해을과 양산을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창원성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는 격차가 크지 않다.

이 지역에서는 진보에서 보수로 말을 바꿔 탄 통합당 장기표 후보와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맞붙은 김해을, 김두관 후보와 나동연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양산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호 후보와 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싸우고 있는 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0일 오후 서울 을지로 형제아트인쇄에서 관계자가 홍보물을 인쇄한 뒤 정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0일 오후 서울 을지로 형제아트인쇄에서 관계자가 홍보물을 인쇄한 뒤 정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민생당, 광주·호남 전역서 고전

8개 지역구가 있는 광주에서는 거물급 인사를 내세운 민생당의 도전을 민주당이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 실시된 서구을, 광산갑·을 4곳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대부분 50% 대에 달하는 지지율로 10~20%대에 불과한 민생당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

최근 실시된 북구을 조사에서도 이형석 후보가 리턴매치로 맞붙은 현역 최경환 후보에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호남 지역은 광주를 포함해 전남북 모두에서 민주당 싹쓸이까지 조심스레 점쳐지는 중이다.

전남은 10개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민생당 후보를 2배 내외의 격차로 앞섰다.

터줏대감 박지원 의원과 맞붙은 목포시에서도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현재까지 3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모두 7~10%포인트 차로 앞섰다.

11석의 전북도 사정은 비슷하다.

현재 10개 지역구 여론조사가 한 차례 실시된 가운데 군산을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50% 이상의 압도적 지지율을 얻고 있다.

전주병에서 김성주 후보가 정동영 후보와, 익산을에서 한병도 후보는 조배숙 후보와,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 후보가 유성엽 후보와 격차를 두 배로 벌렸고 나머지도 사정이 비슷하다.

군산에서도 신영대 후보가 현역 김관영 의원을 크게 앞서는 중이다.

◇ 인천·경기 민주당 '우세', 강원·충청 '유보'

13개 지역구 의석이 걸린 인천에서는 미추홀갑과 을, 계양갑 등에서 여론조사가 실시됐는데 3곳 모두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무소속 윤상현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아 투표 결과가 주목된다.

무려 59개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는 곳곳에서 빅매치가 벌어지는 중이다.

현재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선전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는 청와대 수석 출신 윤영찬, NHN 게임스 대표이사를 지낸 김병관, '조국 백서' 필진으로 알려진 김남국 같은 후보가 앞섰다.

카카오뱅크 대표 출신 이용우 후보는 두 번의 여론조사 모두 현역 김현아 후보를 앞질렀다.

민주당 이재정 후보와 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 후보가 맞붙어 관심이 집중된 안양동안을은 현재까지 네 번 실시된 조사에서 이 후보가 네 번 모두 10%포인트 내외의 격차로 앞섰다.

7개 지역구 의석이 걸린 강원도는 양당 간에 확실한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혼전 상황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서는 민주당 허영 후보가 통합당 김진태 후보에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였으며, 강릉시에서는 김경수 후보와 권성동 무소속 의원의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다만 원주시갑에서는 민주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 이광재 후보가 두 번 발표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박정하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있다.

11석 지역구의 충남에서는 공주·부여·청양 1곳에서 두 번 여론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초기에 앞서던 통합당 정진석 후보를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석 지역구의 충북 지역은 5곳의 여론조사 결과 4대1로 민주당의 우세가 나타나고 있다.

청주 흥덕에서 도종환 후보가 정우택 후보를, 청주 청원에서 변재일 후보가 김수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 나가고,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후보에 앞서고 있다.

세종시을에서는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경제심판론으로 중원탈환'을 외치는 김병준 통합당 중부 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을 크게 앞섰다.

◇ TK, 홍준표 '선전' 속 김부겸 '사투'

12개 의석이 걸린 대구에서는 이번에도 통합당과 보수 인사들의 압승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추세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여야 대선 후보급 인사들의 선거 결과도 관심을 끄는데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후보의 선전과 함께, 수성갑에서 펼쳐지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통합당 주호영 후보의 승부도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성구 지역은 최근 주요 언론사 4곳이 여론조사를 벌였는데 앞서 3번의 조사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김부겸 후보가 마지막 조사에서 오차범위내로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본격적인 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TK지역은 호남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실제 13개 지역구의 경북에서 샘플격인 영주·영양·봉화·울진과 고령·성주·칠곡에서 통합당 후보가 상대 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런 분위기가 감지된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인 구미을 김현권 후보에게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중이다.

3개 지역구로 나뉜 제주도의 경우 지난 3월 19일 제주 CBS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곳 모두 민주당이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까지 실시된 총선 여론조사에 해당하는 지역구는 100군데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 이날 오전까지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제외한 나머지를 집계하면 총 73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1석, 미래통합당이 21석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무소속 후보로는 미미하나마 홍준표 의원이 유일했다.

다만 호남에 비해 대구-경북 지역구 여론조사가 적은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 민주당 대 통합당의 우세 지역구 비율은 6:4 정도로 볼 수 있다.

정의당의 경우 확실하게 앞서는 지역이 한 군데도 없어 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253개 의석이 주어진 지역구 선거가 이런 여론조사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양당 체제는 더욱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의석배분 제한요건을 고려해도 47개 비례의석 중 병립형 17개 의석 다수가 양당에 주어질 전망이다.

또 나머지 준연동형 30개 의석도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자매정당)이 대거 차지할 것으로 보여,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로 유추할 때 비례대표용 정당득표율로 군소정당에 돌아갈 의석수는 14~20석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3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인쇄업소에서 인쇄된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48.1cm)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인쇄업소에서 인쇄된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48.1cm)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아래는 본지가 인용한 여론조사 일시 및 의뢰기관과 조사 방식.

1.15. 뉴스1 :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됐다. 2020년 1월13∼14일(2일간) 전라북도 김제시·부안군 선거구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이다.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과 성,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시도 5908명), 응답률은 8.5%이며, 표본오차는 ±4.4%p, 신뢰수준 9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1.20. 뉴스1 :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됐다. 2020년 1월17~18일 전라북도 전주병 선거구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됐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이다.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과 성, 연령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표본수는 503명, 응답률은 5.6%(총 통화시도 8972명)이며 표본오차는 ±4.4%p, 신뢰수준은 9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26.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 : 2월 25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609명 중 501명이 설문을 완료해 응답률 31.1%를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프레임에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유선 19%, 무선 81%를 합산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6.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 : 2월 24일 광양·곡성·구례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전화면접(유선 18%·무선 82%)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8.3%다. 통계 보정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2.26.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 : 2월 25일 영암·무안·신안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99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 중 507명이 설문을 완료해 응답률 25.4%를 기록했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전화면접(유선 18%·무선 82%)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2.26. 뉴시스,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 :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광산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3185명 중 503명이 설문을 완료해 응답률 15.8%를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프레임에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유선 19%, 무선 81%를 합산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

2.4. 대구CBS와 영남일보 : 대구CBS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 2020년 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71.5%,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28.5%)를 실시했다. 표본 수는 501명(전체 4만 5738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 4913명, 응답 완료 501명, 응답률 3.4%)이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16 한국일보·KBS :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인천 동구미추홀구을·경기 안양동안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각각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3월 12~14일 사흘간 조사했다. 유선전화(5.2%)는 임의걸기방식(RDD), 무선전화(94.8%)는 안심번호를 사용했고, 동구미추홀구을 응답률은 유선 4.7%, 무선 17.6% 총 15.4%(총 3,247명과 통화해 유선 26명, 무선 474명 등 500명 응답완료)였고, 안양동안을은 유선전화(5.0%)는 임의걸기방식(RDD), 무선전화(95.0%)는 안심번호를 사용했고, 응답률은 유선 3.9%, 무선 20.4% 총 16.9%(총 2,959명과 통화해 유선 25명, 무선 475명 등 500명 응답완료)였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2월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권역·성·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3.16. 한국일보와 KBS :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강원 원주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3월 13~14일 이틀간 조사했다. 안심번호를 바탕으로 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방식(RDD)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8.5%(총 2,699명과 통화해 유선 50명, 무선 450명 등 500명 응답완료)였다.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는 3월 12~14일 사흘간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안심번호를 바탕으로 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방식(RDD)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23.9%(총 2,094명과 통화해 500명 유선 68명, 무선 432명 등 500명 응답완료)였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2월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권역·성·연령별 셀 가중 방식으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3.16. 중앙일보 :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경기 고양시정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79.7%)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20.3%)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14.0%다.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3.17. 중앙일보 :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서울 강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80.1%)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19.9%)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12.6%다.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3.17. 중앙일보 :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서울 송파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80.0%)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20.0%)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9.9%다.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을 부여(셀 가중)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3.19. 제주CBS·제주MBC·제주新보·제주의소리 :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新보, 제주의소리 등 언론 4사가 지난 3월 16~17일 양일간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제주시 3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RDD와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표본 크기 2,411명, 성/연령/지역별 피조사자 할당 방식으로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26. MBN과 매일경제 :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26일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조사 대상 수는 지역별 기사 참고)으로 실시했다. 유·무선 혼합 자동응답 전화 조사(유선은 5.5~21.6%, 무선은 78.4~94.5%)로 진행했으며 유선은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무선은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2~4.4%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셀 가중 방식으로 했다. 응답률은 2.2~1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3.27. (주)봉화일보, (주)경안일보 : (주)봉화일보, (주)경안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경북리서치(054-823-5201)에 의뢰해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만18세 이상 남녀 시·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수 총 550명을 대상으로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유선 ARS전화 조사로 임의번호걸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추출 방법은 비례할당에 의한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지역 조사대상 전체에서 무작위 추출한 후, 성별, 연령, 지역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해 실제 인구구성 비율에 맞춰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률은 5.12% 인 가운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 ±4.18%P 이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ARS전화 조사로 피조사자 선정방식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지역 18개 국번별 0000~9999까지 생성 후 랜덤 전화로 실시됐다. 2020년 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3.27. 동아일보 :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95% 유선전화면접 5%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27. 시사저널 : 시사저널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종로와 광진을, 구로을 등 3개 지역에서 해당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3월23~24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 ARS 및 전화면접 조사를 병행했다. 종로는 522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조사 154건, 무선전화 조사 368건이었다.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29.5%)와 SK·KT·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70.5%)로 표본추출했다. 응답률은 3.9%이고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3%포인트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로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셀 가중 방식을 사용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참조.

3.28 전남도민일보 : 전남도민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 ARS 10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28. TV조선 : TV조선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8.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29. 매일신문 : 매일신문·TBC 의뢰로 소셜데이타리서치가 2020년 3월 28, 29일 동안 대구 수성갑, 수성을, 고령성주칠곡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조사 대상 수는 선거구별 기사 참고)으로 ARS 여론조사 방식(무선전화 57.3~69.7%, 유선전화 30.3~42.7% RDD 방식)로 진행했다. 유선은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로, 무선은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표본을 추출했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통계보정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응답률은 4.3%(무선 4.3%~5.6%. 유선 3.8%~4.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3.29. 부산일보 : 부산일보 의뢰를 받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5일과 26일에 부산시 부산진갑(응답률 6.5%, 대상 511명) 부산진을(응답률 7.9%, 대상 514명) 해운대갑(응답률 6.4%, 대상 512명) 해운대을(응답률 6.0%, 대상 512명) 기장(응답률 5.8%, 대상 505명) 남을(응답률 6.6%, 대상 518명) 연제(응답률 5.1%, 대상 559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물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로 △부산진갑은 유선 24.1%, 무선 75.9% △부산진을은 유선 20.6%, 무선 79.4% △해운대갑은 유선 21.3%, 무선 78.7% △해운대을은 유선 22.1%, 무선 77.9% △기장은 유선 20.8%, 무선 79.2% △남을은 유선 21.6%, 무선 78.4% △연제는 유선 20.5%, 무선 79.5% 병행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시행했다. 조사결과는 올해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부산진갑·부산진을·남을·해운대갑·해운대을), ±4.2%포인트(연제), ±4.4%포인트(기장)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

3.30. KBS춘천방송총국·춘천MBC·강원일보 : KBS춘천방송총국·춘천MBC·강원일보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8~29일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춘천·철원·화천·양구갑 503명, 원주갑 502명, 강릉 503명)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유선RDD 10%, 무선 90%, 원주갑 유선RDD 7%, 무선 93%, 강릉은 유선RDD 9%, 무선 91%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23%, 원주갑 16.4%, 강릉 23.2%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3.30. MBC :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특별시 동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3% 무선전화면접 97%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30. MBC :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30. MBC :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5% 무선전화면접 95%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30. 동아일보 :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일 대구 수성갑 지역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유무선 전화면접(유선 6%+무선 94%)으로 유선 임의 전화걸기(RDD)와 3개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표본으로 실시. 올해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응답률은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30. 매일신문·TBC : 매일신문·TBC 의뢰로 소셜데이타리서치가 2020년 3월 28~30일 동안 대구 북갑, 북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를 대상(조사 대상 수는 북갑 1천10명, 북을 1천17명)으로 ARS 여론조사 방식(무선전화 64.8~69.0%, 유선전화 30.7~31.0% RDD 방식)과 무선전화면접(4.5%)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선은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로, 무선은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표본을 추출했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통계보정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응답률은 3.6%~5.4%(무선 4.9%~6.2%. 유선 2.2%~3.9%, 무선전화면접 20.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3.30. 부산일보 : 부산일보 의뢰를 받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5일과 26일에 부산 북강서갑(응답률 6.9%·대상 518명) 북강서을(6.9%·대상 512명) 사하갑(5.6%·535명), 경남 양산을(6.3%·504명) 김해을(5.5%·520명) 산청함양거창합천(7.7%·535명) 창원성산(5.6%·522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물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로 부산 △북강서갑 유선 21.8%·무선 78.2% △북강서을 유선 20.7%·무선 79.3% △사하갑 유선 18.9%·무선 81.1%, 경남 △양산을 유선 20.6%·무선 79.4% △김해을 유선 20.4%·무선 79.6% △산청함양거창합천 유선 24.3%·무선 75.7% △창원성산 유선 20.1%·무선 79.9% 병행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시행했다. 조사결과는 올해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

3.30. 전주KBS, 전북일보 : 전주KBS, 전북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22.0% 무선전화면접 78.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30. 전주KBS와 전북일보 : 전주KBS와 전북일보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8~29일 동안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5.4%,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30. 중앙일보 :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서울 종로·광진을·동작을·서대문갑·강남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80~83% 비율)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종로와 광진을, 동작을은 27~28일 각각 500명씩, 서대문갑은 26~27일 504명, 강남갑은 26~27일 503명을 조사했고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지역별로 9.4~12.8%다.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3.30. 중앙일보 :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경기 성남 분당갑, 안양 동안을, 대구 수성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79.2~80.1% 비율)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안양 동안을과 공주-부여-청양은 24~25일 501~502명, 성남 분당갑, 대구 수성갑·목포는 26~27일 501~506명을 조사했고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지역별로 10.2~ 20.4%다.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3.31. JTBC : JTBC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8일 전라남도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19.0% 무선전화면접 81.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3.31. YTN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경기 고양정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60%)·유선(40%) 자동응답 방식으로 3월 28~29일 이틀간 조사했다. 안심번호를 바탕으로 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방식(RDD)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5.4%였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2월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권역·성·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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