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명품 인프라 인접한 ‘몰세권’...청량리역 인프라 이용도 가능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몰 인근 오피스텔이 ‘몰세권’ 프리미엄 효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몰세권’이란 역에서 가깝다는 대형 쇼핑몰이 단지와 가깝다는 뜻으로, 최근 워라밸 문화의 확산에 따라 명품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실거주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쇼핑몰들은 쇼핑뿐 아니라 문화, 레저시설,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생활 여건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대형 쇼핑몰 인근에는 보통 역세권과 함께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편도 훌륭한 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 쇼핑몰은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시설에서도 가격 상승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권에 사람이 몰리다 보니 유동인구도 풍부하고 주변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분양을 예고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청량리 4구역 재개발사업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난해 7월 분양된 아파트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42층 높이의 랜드마크타워다. 오피스텔은 27~42층에 높이에 자리잡게 돼 탁 트인 전망과 초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청량리역사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은 물론 청량리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같은 건물에 쇼핑몰과 문화시설,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아울러 GTX-B, C노선 등 추가 교통 개발 호재가 있어, 완공될 경우 10개 가량의 철도 노선과 약 60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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