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픈을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규모와 조망, 교통, 생활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주택과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돼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574만원으로 주변 입주 단지는 물론 인천 내 최근 공급된 아파트보다 저렴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급가구수가 많은 전용면적 84㎡기준으로 보면 3.3㎡당 1529만원으로 더 낮아진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 분양가 산출금액 용역’ 결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적정가는 3.3㎡ 당 평균 16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전매제한’, ‘의무거주’ 등의 고강도 규제에서 비껴가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특히 서해 바다와 아라뱃길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억대 프리미엄’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한 현재 인천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공항철도-9호선 직결화 사업,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 등을 추진 중으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울 핵심지역을 잇는 초대형 교통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견본주택 오픈 사전예약 당시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해 5분만에 서버가 마비될 만큼 전례가 없던 관심 단지로 떠올랐다”며 “이는 수도권 집값이 계속 치솟고 있고, 정부의 추가 규제 시행을 앞둬 고객들이 지금이 ‘내집 마련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매머드급 대단지로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누리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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