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장애인야학 등 인천시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케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스코의 전문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금번 작업은 총 13곳의 꿈땅야학, 바래미야학을 비롯한 장애인야학,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달부터 각 시설 당 3회에서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세스코 관계자는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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