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관장 제공]
[사진=정관장 제공]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정관장은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춘 홍삼제품인 과즙 홍삼음료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엄선한 6년근 홍삼에 새콤달콤한 과즙과 식물혼합농축액이 함유돼 일반 홍삼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어린이들의 기호에 맞춰 사과맛, 포도맛 24입 혼합 기획세트로 구성되었다.

아무리 영양이 많은 홈삼이라도 먹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콘셉트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이에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포장도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즐거운 놀이동산 사파리버스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그려져 선물받는 느낌을 전달되도록 했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사파리팩 런칭을 기념하여 25~28일, 7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행사 등 이벤트를 한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최초의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로 지난 2011년 출시 이래 10년 동안 꾸준히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정관장은 디자인만 강조하는 치열한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정관장의 까다로운 원료 안전성 관리 기술을 접목해 주부들의 마음을 공략한 것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관장 아이키커 제품은 여름에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려 먹을 수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치어팩으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먹기도 좋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이키커는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로 1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고객 곁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100㎖ 24포로 구성되어 전국 트레이더스 및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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