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각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줄이고, 시험 방식도 비대면(언택트) 위주로 전환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취준생들은 변경된 면접 방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정보도 부족해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정보를 교류하고 채용커뮤니티를 찾고 있지만 되레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뉴스퀘스트가 국내 30대그룹(공정위 기준, 공기업·금융그룹 제외)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실태를 파악한 결과, 신입 공채를 진행한 곳은 15곳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업문마저 좁아진 지금, 취준생들이 겪는 고통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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