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팅크웨어가 최근 출시한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 (INAVI Sports Road Gear XT)’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팅크웨어는 2018년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INAVI Sports)’를 런칭한 후 아웃도어 및 모빌리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총 12.5kg의 경량형 전동 킥보드로 사용하지 않을 시 폴딩이 가능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최대 시속 25km/h에 최대 15도 오르막 주행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6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전자식 브레이크(전륜)와 풋 브레이크(후륜)가 적용된 듀얼 브레이크와 야간 주행 시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측면 반사경과 전후방 및 발판에 LED 라이트도 기본 장착됐다.

아울러 전후방 8인치 바퀴 및 솔리드 타이어를 적용해 잦은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고장 시에는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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