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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03 18:06 (월)
일자리 만족도 바닥…직장인 85.5% "여차하면 때려 치운다"
일자리 만족도 바닥…직장인 85.5% "여차하면 때려 치운다"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0.07.30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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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픽사베이]
[그래픽=픽사베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취업전문 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5.5%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26일까지 남녀 직장인 1331명을 대상으로 ‘이직 트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6.9%가 ‘당장 이직할 생각은 없지만 더 좋은 기회가 오면 이직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적극적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다’는 답변도 28.6%에 달했다. ‘아직은 이직할 생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4%에 그쳤다.

사실상 직장인 10명 중 9명 가까이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그만큼 현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이 91.8%(적극 36.2%, 잠재 55.6%)로 이직 의사가 가장 컸고, 외국계 기업도 89.3%(적극 26.2%, 잠재 63.1%)도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래픽=잡코리아]
[그래픽=잡코리아]

반면 대기업은 78.8%(적극 16.0%, 잠재 62.8%), 공기업 65.3%(적극 11.4%, 잠재 53.9%)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평소 자신의 업무 성과나 이력서를 틈틈이 정리해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56.5%는 ‘생각 날 때 마다 가끔씩 업무성과나 이력서를 정리해 두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정기적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는 직장인도 19.6%에 달해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응답자가 이력서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이력서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직장인은 23.9%에 불과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절반 가까운 47.3%의 직장인들이 휴가를 떠나는 대신 이직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들이 여름휴가 대신 이직준비를 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 여파로 휴가를 떠나기 불안해서가 31.2%로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휴가 기간 동안 여유롭게 이직할 기업도 알아 보고 지인들도 만나보려는 직장인도 30.5%로 비교적 많았다.

이 외에도 △평소 직장생활 중에는 이직준비가 눈치 보여서(19.7%)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지원한 기업의 면접을 보려고(14.3%) 등의 응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