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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04 18:08 (화)
두산중공업, 3D프린팅기술로 항공우주분야 부품산업 진출
두산중공업, 3D프린팅기술로 항공우주분야 부품산업 진출
  • 김호일 기자
  • 승인 2020.07.3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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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 획득
기존 발전용 부품에서 항공우주분야로 확대
서울 중구 두산타워.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두산타워.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호일 기자】 두산중공업이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항공우주 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 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 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일반 가공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설계가 가능해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이후 이 분야에 약 200억원을 투자, 창원 본사에 3D 프린팅 전용 제조 공장을 구축 중이며, 금속 3D 프린팅 기술 중 하나인 ‘PBF’ 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대형 금속 3D 프린터도 도입했다.

두산중공업 측은 “이번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 획득을 통해 두산중공업의 3D 프린팅 기술을 기존 발전용 부품 제작은 물론 항공, 우주산업 부품 제작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는 2025년부터는 3D 프린팅 소재 관련 매출을 연간 2000억원 이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3D프린팅 시장 분석 전문기관인 스마트테크 등에 따르면 금속 3D 프린팅 산업 시장은 2018년 5억9000만달러 규모에서 2024년 최대 1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 [사진=두산공업업 제공]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 [사진=두산공업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