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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9-28 11:43 (월)
뚱뚱하면 임신·출산도 힘들다…비만 부부를 위한 다이어트 수칙
뚱뚱하면 임신·출산도 힘들다…비만 부부를 위한 다이어트 수칙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0.09.1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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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종편채널 JTBC의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개그맨 커플 이은형·강재준 부부가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송에서 의료진에게 “이대로라면 2세 계획까지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들의 신체검사 결과는 강재준은 167.5㎝에 108.6㎏, 이은형은 176㎝에 76.2㎏였고, 모두 복부비만이었다.

비만은 임신 및 출산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은 “남성이 비만하면 체지방이 늘면서 지방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 전환효소가 많이 분비돼 성호르몬 밸런스가 깨진다”며 “이때 정자감소증, 무정자증,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또한 “비만한 여성은 난산, 임신중독증, 산후비만 등의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같은 문제는 체중감량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만인들의 갑작스런 운동은 신체에 무리를 줘 부작용이 속출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만인들에게 어떤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라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의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는 것은 일종의 약속 같은 효과를 나타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살이 찌는 주범인 ‘저녁약속’을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패가 되기도 한다.

또한 많이 알려진 방법으로 ‘하루에 물 3ℓ 마시기’를 제안한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물을 한컵 마시는 것이 좋다.

반면 식전, 식후 20분 안에 물을 마시면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을 권한다.

소 대표원장은 “하루에 물을 2ℓ 이상 마시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공복감을 완화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며 “단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부담이 적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곧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배고플 때 양치질을 하는 것은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치약은 혀 미뢰에 남아 있는 맛의 잔여감을 닦아내 식욕억제에 도움을 준다. 평소 간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양치질을 하는 습관으로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외출 중이라 양치가 쉽지 않을 땐 가글 제품, 무설탕 껌·사탕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소 대표원장은 “식사 후 배가 불러도 습관적으로 디저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식후 양치를 하면 식욕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특별히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군것질이 하고 싶을 때 양치질을 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 속 많이 웃는 습관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웃을 때는 수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움직이는 근육은 산소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는 마치 운동할 때 일어는 과정과 비슷하다.

몸과 마음에 어느 정도 자극을 주려면 하루에 적어도 3번 이상, 한번에 15초 이상 웃어야 한다. 한 번 웃을 땐 온몸으로 크게 웃어보자. 이때 온몸의 큰 근육들을 동시에 움직여 혈액공급을 활성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활 속 움직임 늘리기’가 필수적이다.

하루에 만 보 이상 걷기와 계단 이용하기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걷기는 위장 운동을 활성화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체중관리를 돕는다.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

걸을 때에는 등산 등 경사가 있는 곳보다 평지를 힘차게 걷는 게 좋다.

다만 비만인들이 갑작스런 운동을 할 경우 허리나 무릎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계단오르기는 좋은 유산소운동이나, 비만한 사람이 이를 너무 자주 이용하면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소 대표원장은 “올라갈 때는 계단을 사용하되, 내려올 때는 무릎건강을 생각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권고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중 감량법이다.

전화를 받을 때 앉아있지 말고 왔다갔다 하는 등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