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사진=동서식품 제공]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이너 뷰티를 위해 차(茶)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현미녹차 대비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초 캐모마일 현미녹차의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맞물려 국내 차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블렌딩 허브티가 주목받고 있다"며 "올 가을, 달콤하고 향긋한 캐모마일 현미녹차와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는 전국 할인점에서 티백 80개(120g) 기준 9200원, 티백 40개(120g) 기준 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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