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호박패밀리가 소갈비 브랜드 ‘무지개갈비’를 오픈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무지개갈비는 7가지 천연과일로 만든 양념과 갈대를 이용해 숙성한 소갈비 전문점이다.

무지개 갈비 대표적인 메뉴는 긴 뼈를 성형해 만든 무지개갈비와 두툼한 LA갈비로, 갈대로 숙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판 주변으로 동그랗게 들어가는 7가지 반찬과 에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는 토마토절임, 제철채소를 이용한 채소무침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공수해 제공되는 씨앗젓갈, 명태회무침 등도 제공된다.

여기에 사이드메뉴로 갈비를 먹고 남은 뼈를 이용해 끓인 된장찌개가 있으며 갈비 1kg이 들어간 1kg 갈비탕, 갈비밥 그리고 된장찌개로 구성된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런치메뉴도 준비돼있다.

무지개갈비 관계자는 “매장 내부에는 대형프로젝트를 설치되어 있어 갈대숲의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잠시나마 힐링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지개갈비를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메뉴도 개발 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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