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상가. [사진=㈜한라]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상가. [사진=㈜한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라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 1지구에 1108세대 대단지 아파트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의 단지 내 상가를 11월 중 공개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의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 13개호실, 지하2층 6개호실 등 총19호실이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단지 내 상가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와 주변 2000세대를 아우르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과 함께 단지와 연계한 초등학교가 들어 설 예정으로 향후 학원가로서의 입지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의 단지 내 상가는 높은 입찰 경쟁과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한편,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에 총 1108세대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다.

규모별로는 62㎡형 167세대, 75㎡ 387세대, 84㎡ 554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특히 광주 초월읍에서는 13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단지 내 상가는 1108세대의 전형적인 대단지 항아리형 상권으로, 학교가 신설 예정이어서 학원가로 형성될 가능성도 높다"며 "인근 20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까지 있어 단지 내 상가의 입찰 경쟁 및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단지 내 상가 분양은 견본주택 1층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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