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 80% 이상의 토지사용 승낙서를 확보해야 조합설립 인가가 난다.

또한 사업 계획 승인 때에는 9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이 있어야 하며, 토지확보율 95% 이상이 돼야 남은 5%의 토지를 법적 공시가로 토지 소유주에게 매도 청구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때에는 반드시 조합원 수와 토지 확보 비율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최근 무자격 대행사들이 토지 매입율을 부풀려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토지 확보를 마친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가 3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현재 토지의 95.8%를 확보해 지역주택조합 리스크가 사라진 상태다.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8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10만2450.082㎡,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72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59㎡ 32세대, 74㎡A 273세대, 74㎡B 188세대, 84㎡ 227세대로 총 720세대 공급 예정으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 단지는 풍부한 생활 편의 인프라도 눈에 띈다.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시청과 경찰서, 소방서, 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송곡초, 신정중, 온양고, 아산고 및 순천향대, 한국폴리텍 4대학 및 경찰대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주변으로 사업비 약 200억원 규모의 은행나무길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문화 관광벨트가 조성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천안~당진 고속도로 염치IC가 개통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곡교천과 은행나무길을 따라 시민체육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자연 속 넉넉한 녹지공간과 리버뷰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모집 관계자는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청약통장 없이 주변 아파트에 비해 10년 전 가격의 저렴한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며 “또한 아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아산시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오는 2021년 착공해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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