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5분 내 통학 가능한 단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봉담자이 라피네' 12월 분양 예정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리얼 학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단지와 교육시설 근거리 정도에 따라 집값 상승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녀들의 등·하굣길을 교통안전과 각종 범죄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학세권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신규 분양을 앞둔 학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12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에 분양예정인 ‘봉담자이 라피네’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바로 남쪽으로 와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와우중학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실제로 봉담자이 라피네와 같은 리얼 학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예로 올해 분양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7430명이 몰려 340.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한 바 있다.

또한 지방에서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분양한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이 5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280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30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의 ‘봉담자이 라피네’는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750세대로 조성된다.

‘봉담자이 라피네’는 단지 우측으로 이마트 봉담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사업지 반경 약 1.5Km 내 CGV, 하나로마트 봉담점 및 봉담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는 인근의 봉담1·2지구, 효행지구와 와우지구를 합쳐 약 3만5000여세대에 달하는 신도시 규모의 광역 주거벨트 중심지에 자리하게 된다.

특히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최근 개통된 수인선 오목천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S건설이 최근 소비자의 니즈와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형도 눈길을 끌고 있다.

▲ 5Bay 4면 개방형(일부 타입) ▲ 테라스 특화세대(일부 타입) ▲ 복층형 테라스 주택형 ▲ 효율성을 높인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 ▲ 최상층에서 누릴 수 있는 펜트하우스 등 기존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입주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거가 가능하다.

한편 봉담자이 라피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봉담2택지지구(화성시 매봉로 443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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