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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3-04 16:00 (목)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나눕니다"…SK, 취약계층 결식해결 프로젝트 시작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나눕니다"…SK, 취약계층 결식해결 프로젝트 시작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1.01.0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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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순(왼쪽부터) 남촌상인회 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정환 신부, 김지영 남촌상인회 부회장이 '한끼 나눔 프로젝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SK가 새해 초부터 취약계층과 영세음식점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끼 나눔’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무료급식소 때문에 끼니해결이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매출급감으로 생존위기에 놓인 음식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영세식당들에게 도시락을 주문해 관련 매출을 늘려주고,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당초 신년회에 쓰일 예정이었던 비용이 활용된다.

매년 개최되던 SK그룹의 신년회는 올해 감염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SK는 우선 향후 3개월을 ‘긴급지원 기간’으로 설정해 독거노인 등에게 40여만 끼니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이달부터 서울 중구 명동과 회현동의 중소음식점들에 도시락을 주문하고, 해당 도시락을 천주교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공급한다.

도시락 비용은 사측에서 전부 부담하며, 명동밥집을 통해 하루 500여 명의 노숙인과 결식 노인의 끼니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윤남순 남촌상인회 회장이 명동밥집에 보낼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이밖에 재원부족으로 무료급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 집’에도 매일 도시락 200여 개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예산도 지원한다.

또 이달 중 SK 주요사업장 인근의 무료급식소 운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배식을 중단한 급식소들이 배달방식으로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급식예산과 배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지자체, 기업 등 우리 사회 각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