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기능 갖춘 업무시설...녹지공간, 상업시설 겸비
한강 조망권(일부) 기반 우수한 상품성 돋보여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사진=덕은위프라임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섹션오피스 구조를 기반으로 상가, 녹지공간 등을 겸비한 복합업무시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짜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이러한 복합 업무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성에 있다. 

일반 단지와 달리 업무는 물론 쇼핑·외식·문화·휴식 등 여러 기능이 혼합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테라스와 정원 같은 녹지공간을 더하는 추세다.

쾌적한 휴식환경도 제공해 입주자들의 업무 능륭과 시설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단지라면 임대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는 편으로, 공실률이 적고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같은 성격의 단지라도, 다재다능한 기능을 품고 있을수록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최근 수도권 알짜 입지 곳곳에 다양한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한강 조망권(일부)과 섹션형 설계를 기반으로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컨퍼런스룸을 설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지원하고, 전 층마다 폰 부스를 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테라스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더할 예정이다. 

게다가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여러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생활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더해진다. 

상가에는 대형 SPA 브랜드, 편집숍, 뷰티숍과 세탁숍, 헤어숍, 약국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높은 희소가치는 덤이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3%, 1.84%였음을 감안하면, 높은 희소성이 눈에 띈다.

단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먼저, 강변북로와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 이동이 쉽다.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여러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닿는다.

또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8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도 더해질 계획으로, 일대 교통환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 연계 미디어 복합타운과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탄탄한 배후수요 역시 돋보인다. 

덕은지구 내 4800여 세대를 필두로 상암DMC(1만3000여 세대)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깝다. 

총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셈이다.

단지 시공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위본건설이 진행한다.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사람·자연·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건설철학에 기반해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으며, 마곡 발산파크프라자와 위례 리버스토리 등을 통해 탄탄한 분양실적을 더해오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2007년 건설사업 상생협력사업수행 공로 부문 교통부장관 표창, 2014년 건설의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수주대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단지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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