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에 입학한 모델 노다빈이 지난 24일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를 했다. [사진=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모델 노다빈이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입학식에 신입생 대표로 참여했다.

서울호서예전은 지난 24일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모델 노다빈이 대표로 입학식 선서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다빈은 지난 2020년 제8회 탑모델콘테스트를 통해 대상을 수상해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 21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21학번 새내기가 된 노다빈은 “신입생으로 입학을 하니까 설렘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호서예전에서 배우는 모델 교육을 통해 최고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2022학년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 중이며, 수능과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