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멋진 제품이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매체들이 LG전자의 올레드 TV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호평의 주인공은 LG전자가 올해 첫 선을 보인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

LG전자는 미국 유력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가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밝고 아름답고 스마트하다"며 "올레드 TV의 중요한 진일보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미국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멋진 제품",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어느 거실에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최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화질을 선사할 것“ 이라는 등 에보가 올해 최고 TV가 될 제품으로 소개했다.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는 "지금까지 시험한 LG 올레드 TV 중 최고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은 화질로 아름답고 선명한 영상을 만든다"고 평가했고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도 "더 밝은 화면과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며 "게임을 즐길 때 다른 올레드 TV에서는 볼 수 없는 풍부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독일 IT 매체 컴퓨터빌트는 "뛰어난 화질과 놀랍도록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진화된 TV"라고 강조하며 평점 1.3점을 부여했다.

평점은 낮을수록 높은 수준의 품질을 의미하는데 1.3점은 역대 TV 제품 최고 점수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는 원작의 색감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100% 색충실도를 자랑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화질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