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프로틴 올 차징 세럼’
AHC ‘프로틴 올 차징 세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카버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AHC가 선보인 ‘프로틴 올 차징 세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면서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축 처지는 피부 탄력, 푹 꺼진 주름을 동시에 잡아주기 위해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사라지는 피부 속 단백질을 채워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케어가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유니레버 자회사인 카버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AHC가 단백질 성분을 담은 탄력 세럼, AHC ‘프로틴 올 차징 세럼’을 선보였다.

50개 이상의 단백질 성분 함유 제품을 선보여온 AHC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기존 AHC 세럼 중 최대 함량인 36만ppm에 달하는 단백질을 이 세럼 한 병에 담아냈다.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500Da 이하 크기의 단백질 관련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온전히 전달하고, 세럼 베이스는 단백질과 수분의 비율이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1:1로 구성되어 캡슐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베이스의 주요 성분 또한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5종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단계별로 스며들어 깊은 보습감과 탄력을 준다.

특히 임상을 통해 단 1회 10초 사용만으로 처지고 늘어진 피부 이중턱과 눈꺼풀 탄력, 꺼진 이마부위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안면 리프팅 처짐 개선, 굴곡진 팔자 주름과 가장 깊은 미간 주름도 개선해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여기에 발림성 좋은 세럼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가지 제품을 레이어링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주름과 탄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위생적인 에어리스 용기 속에 담긴 고함량의 단백질과 캡슐 속 유효 성분들이 4중 미세 펌프를 통과하며 부드러운 제형으로 나와 피부 흡수를 돕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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