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조감도. [사진=HN그룹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인천이 새로운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HN(사장 정대선)이 시공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HN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의 친환경복합단지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관문에 위치해 청라국제도시역의 공항철도 및 차량 이용 시 서울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서울제2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되면 강남에서 한 번에 HN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청라 스타필드가 조성 중으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고 하나금융타운이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HN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중앙호수공원, 베어스베스트 청라GC 등으로 풍부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청라시티타워가 가시화됨에 따라 더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HN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다양한 면적 구성과 사용자 맞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제공돼 쾌적한 환경과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옥상정원도 설계돼 입주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HN그룹은 올해 현대BS&C가 사명을 변경한 회사이다. 

HN그룹은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과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 ‘썬앤빌(Sun&Vill)’을 중심으로 한 건설사업, 그리고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HN그룹은 HN Fincore(에이치엔핀코어), HN Innovalley(에이치엔이노밸리), HN Hyconn(에이치엔하이콘) 등 관계사와의 협업으로 신성장 융합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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