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라네즈 네오쿠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왼쪽부터)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라네즈 네오쿠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9일 “자사의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라네즈 네오쿠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등 3개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 ‘아리따’ 글꼴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타이포그라피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메이크온, 2017년 아리따 흑체, 2019년부터는 큐브미, 브로앤팁스, 이지피지 등을 포함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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